AI 핵심 요약
beta- 오영수 더불어민주당 동작구청장 예비후보가 15일 정치개혁 3차 제안을 발표했다.
- 전국 기초단체장들에게 급여 환원 방식을 자율 선택해 공개하는 릴레이 참여를 제안했다.
- 공직자 급여 사용 내역을 매월 온라인으로 공개하고 주민이 점검하는 투명성 시스템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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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후보 포함, 다양한 급여 환원 형식 권유도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오영수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구청장 예비후보가 15일 '3차 정치개혁 제안'을 발표했다.
오영수 예비후보는 '구청장 당선 시 자신의 월 급여 전액 환원'(1차, 13일)과 '구청장 권한 분산'(2차, 14일)에 이어, 이번에는 경쟁 후보들을 포함한 전국 기초단체장들에게 '공직문화 선진화를 위한 릴레이 참여'를 제안하며 정치 문화 개혁에 나섰다.
오 예비후보는 "각자의 방식으로 국민 앞에 서자"고 경쟁 후보와 전국의 광역·기초단체장들에게 제안했다. 이는 무조건적인 급여 환원 권유가 아닌 ▲전액 환원형 ▲일부 환원형 ▲사용처 투명 공개형 중 각자의 상황에 맞는 방식을 선택해 선언하자는 취지다.

그는 정치판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오 후보는 단순히 돈을 받지 않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치인의 급여가 어떻게 쓰이는지 주민이 확인할 수 있는 '공직자 급여 사용 공개 방안'도 제안했다. 이 방안에는 공개 항목으로 식비, 교통비, 경조사비 등의 세부 내역과 매월 정기적 온라인 공개, 주민 참여형 점검 체계 운영이 포함된다.
오 후보는 "정치는 사후에 해명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33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시스템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시민들이 직접 정치인에게 묻는 '국민 질문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내 세금이 정치인의 품위 유지를 위해 쓰이는가, 주민의 복지를 위해 쓰이는가'를 묻고 정치인이 답하도록 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의제를 '기득권 유지' 대 '봉사하는 행정'으로 제시하고 있다.
오 후보는 "이번 제안은 요구가 아닌 어떤 방식으로 국민 앞에 설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라며 "동작에서 시작된 이 작은 실험이 대한민국 정치 문화의 새로운 기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