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중국 방문 때 차남 에릭 트럼프 부부와 동행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4일 보도했다.
- 에릭 트럼프는 자비를 들여 14~15일 국빈 방문에 합류하며 트럼프 오거니제이션 수석 부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 워싱턴 정가에서는 가족 사업 경영으로 인한 이해충돌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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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중국 방문 때 차남인 에릭 트럼프 부부와 동행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트럼프 오거니제이션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에릭 트럼프와 그의 부인 라라 트럼프 여사는 내달 14~15일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동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의 킴벌리 벤자 대변인은 에릭 트럼프가 자비를 들여 대통령의 방중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벤자 대변인은 "에릭과 라라 트럼프는 이번 국빈 방문에 대통령과 동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릭은 그의 아버지가 이번 임기 동안 이룬 성과를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러한 결정이 워싱턴 정가에서 우려를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억만장자인 트럼프 대통령의 사업을 가족들이 직접 경영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이해충돌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아들 헌터 바이든이 중국 방문에 동행한 것을 강하게 비난한 바 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헌터 바이든이 아버지의 영향력을 이용해 중국으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에릭 트럼프는 현재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의 수석 부사장으로서 부동산, 골프, 블록체인 등 광범위한 투자 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부인 라라 트럼프는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공동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폭스 뉴스 채널에서 '마이 뷰 위드 라라 트럼프'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대변인은 트럼프 주니어가 이번 방중 일정에는 동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