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또 럼 베트남 서기장이 14일 시진핑 주석 초청으로 베이징 방문했다.
- 국가주석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으로 17일까지 4일간 일정 진행한다.
- 시진핑 주석 등과 공급망 협력 및 남중해 갈등 안정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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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베트남의 최고 지도자인 또 럼 베트남 서기장이 14일 중국을 방문한다.
14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베트남 국가주석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에 응하여 이날 베이징을 방문해 17일까지 4일간 중국 방문 일정을 진행한다.
또 럼 서기장은 지난 7일 국회 표결로 권력 서열 2위인 국가주석으로 선출됐다. 럼 서기장은 권력 서열 1위인 서기장직을 수행하면서 2위 직위까지 겸직하고 있으며, 사실상 1인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럼 서기장은 국가주석 취임 이후 첫 번째 해외 순방지로 중국을 찾는다. 럼 서기장은 2024년 8월 공산당 서기장에 취임한 후 보름 만에 베이징을 찾았었다.
럼 서기장은 이번 방중 기간에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하며, 리창 총리 및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왕후닝 전국정치협상회의 주석과도 각각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과 베트남 양국 간 최대 현안은 공급망 협력이다. 중국의 기업들은 미국의 경제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베트남을 선택했으며, 이로 인해 중국 제조업의 베트남 이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남중국해 갈등으로 인해 베트남 내 반중 정서가 높았지만, 중국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양국 관계는 지속 발전해 왔다.
럼 서기장은 시진핑 주석과 긴밀한 공급망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제 협력을 위해 남중국해에서의 갈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들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시진핑 주석으로서는 다음 달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요 주변국과의 입장을 조율할 필요가 있다. 주변국이 미국에 기울지 않도록 묶어두기 위한 차원에서도 주변국 관리가 필요하다.
한편 중국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과의 입장도 조율했다.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정치국 위원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평양을 방문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회담을 진행했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