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안타증권은 14일 클래시스의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소폭 하회한다고 분석했다.
- 비수기와 비용 집행으로 영업이익률이 48%로 둔화되지만 연간 매출 4900억원 가이던스를 유지한다.
- 브라질 법인 인수와 글로벌 확장으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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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4일 유안타증권은 클래시스가 1분기 계절적 비수기와 비용 집행 영향으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브라질 법인 인수 효과와 글로벌 확장에 힘입어 연간 성장 흐름은 유지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880억원,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 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는 미용 의료기기 업종 특유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익성은 일시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률은 48%로 전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전시회 비용과 마케팅 비용, 중국 진출 관련 컨설팅 비용, 인수 후 통합 비용 등이 상반기에 집중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는 성장 구조가 유지될 것으로 평가됐다. 이 연구원은 "클래시스는 2026년 매출 가이던스로 4900억원을 제시했으며,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우상향하는 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브라질 법인 인수 효과가 점진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메드시스템즈 인수로 남미 주요 국가에 대한 직영 체제를 구축했으며, 연간 약 500억원의 추가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1분기에는 인수 시점이 3월에 반영되면서 실질적인 매출 기여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유효하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메드시스템즈의 연간 매출은 1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2027년에는 13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쿼드세이의 미국 출시와 볼뉴머의 글로벌 확산, 유럽 신규 국가 진출 등이 본격화되는 2분기 이후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