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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中 가전 리더 '하이얼'① 실적+배당 매력에도 저평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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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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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얼이 13일 중국 증권기관의 집중 조사연구를 받았다.
  • 2025년 매출 3023억 위안, 배당성향 55%로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 4분기 실적 급락과 원가 상승으로 주가 20% 하락하며 저평가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국 백색가전 리더 하이얼, 저평가 배경 분석
역대 최고매출, 파격 배당에도 연내 20% 하락
단층식 성장둔화, 탈세계화, 부동산 침체 요인
전환점 키워드 '프리미엄∙브랜드 쇄신∙세계화'

이 기사는 4월 13일 오후 4시0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백색가전 제조업체 하이얼(海爾智家∙HAIER 600690.SH/6690.HK)은 올해 들어 현지 증권기관의 집중적인 조사연구(기업탐방 및 리서치)를 받고 있는 인기 관심 종목 중 하나다.

중국 증시에서 특정 기업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조사연구가 집중된다는 것은 해당 기업이 현재 시장의 주요 변곡점에 서 있거나 새로운 투자기회를 품고 있음을 시사한다.  

올해 들어 하이얼은 2025년 역대 최고 매출액 달성과 파격적인 배당 확대안 발표에도 불구하고 2026년 들어 주가가 20% 이상 하락하며 시장의 냉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이얼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하는 기관이 줄을 잇는다면, 이는 기관들이 단순한 매도 관점을 넘어 '저점 매수'의 타당성을 현장 데이터로 검증하려 한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표면적인 악재 속에서 숨겨진 반등 모멘텀을 찾으려는 목적이 크다고 해석된다.

변동성 장세 속 안전마진을 확대할 수 있는 고배당주의 대표주자인 하이얼의 재평가가 이뤄지는 가운데, 주가가 저평가되는 이유와 향후 반등을 노릴 수 있는 전환점은 무엇인 지 진단해 보고자 한다.

◆ 2025년 역대 최고 매출, 파격적 배당안 공개

2026년 들어 하이얼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해, 4월 9일 기준 A주 주가는 누적 20% 이상 하락했다. 최근 시가총액은 2000억 위안을 밑돌며 같은 기간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의 수익률을 크게 하회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중국 국내 가전 소매 규모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가전 업계 전체가 압박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배경 속에서 지난 3월 27일 하이얼은 비교적 견조한 실적을 내놓았다.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하이얼의 전세계 매출은 최초로 3000억 위안을 넘어선 3023억47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5.71%의 성장률이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95억53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4.39% 늘어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현금배당안이다. 하이얼은 전체 주주를 대상으로 주당 0.8867위안(세전)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배당 총액은 82억 위안을 웃돌며, 이미 집행한 2025년 중간배당까지 합산하면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대비 배당성향은 55%에 달한다. 이는 2024년(48%) 대비 7%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회사 측은 2025년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주주환원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주를 위한 지속 가능한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의 3개년 주주환원 계획도 공개, 2026년 현금배당 성향은 58% 이상, 2027년과 2028년은 각각 60% 이상으로 설정했다. 회사는 이 같은 계획이 향후 성장 전망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 신뢰에 대한 중시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사주 매입 측면에서는 2025년 동안 A주 12억 위안, H주 1억 홍콩달러 규모의 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새로운 A주 매입 계획도 공개했다. 회사는 자체 자금과 외부 조달 자금을 활용해 집중경쟁매매 방식으로 A주를 매입할 예정이며, 규모는 30억 위안 이상 60억 위안 이하, 매입 가격 상한은 주당 35위안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4.13 pxx17@newspim.com

◆ 실적+배당매력에도 저평가되는 '3대 배경' 

이처럼 양호한 펀더멘털과 높은 주주환원 매력에도 불구하고, 중국 백색가전 3대장 중 하나인 하이얼이 저평가 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 정도로 압축된다.

1. 업계경쟁∙원가상승 '단층식 실적 하락'

오늘날 가전 업계는 이미 치열한 레드오션으로 변모했다.

중국 가전∙가구 산업 소매판매 데이터 제공 및 시장 조사연구 기관인 올뷰클라우드(奧維雲網∙All View Cloud)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중국 가전 전 품목(3C 제외) 소매 판매액은 893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3% 감소했으며, 그 중 하반기 감소 폭은 16%에 달했다.

현재 중국의 가전제품 보유량은 40억 대를 넘어섰으며, 가구당 평균 가전 보유량은 8대 이상이다.

가전 업계 전반의 성장이 고점에 달한 환경 속에서 하이얼이 이번에 보여준 2025년 실적 성적표는 매우 귀중한 성과라고 평할 수 있다.

하지만, 성적표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러한 경쟁국면 속 하이얼이 직면한 압박감이 여실히 드러난다.

2025년 하이얼의 순이익 증가율은 4.39%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하이얼의 순이익 증가율이 모두 10%를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비교적 초라한 결과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더욱 뚜렷한 '단층(급락)' 현상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5년 3개 분기(1~3분기) 하이얼의 매출액은 2340억54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73억7300만 위안으로 14.68% 증가했다.

하지만 4분기 매출액은 682억9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2% 감소했으며, 전 분기 대비로는 11.95% 하락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9.15% 감소한 21억8000만 위안을 기록했으며, 전 분기 대비 하락 폭은 59.17%에 달했다.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하이얼이 처음으로 기록한 분기별 실적 감소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4.13 pxx17@newspim.com

4분기 순이익이 대폭 감소한 이면에는 비용 측면의 요동이 일부 원인으로 작용했다. 2025년 하이얼의 매출총이익률은 26.7%로 2024년 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

그 중 구리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비용 증가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2025년 4분기에만 상하이 구리 선물 가격은 18% 급등했는데, 같은 분기 하이얼의 판매 매출총이익률은 전 분기 대비 3.09%포인트 하락한 24.79%를 기록했으며, 순이익률은 3.40%로 3분기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간 하이얼은 가전 3대장(하이얼, 메이디그룹, 거리전기) 중에서도 극단적인 원가 절감 전략을 추진하며 비용에 더욱 민감하도록 체질을 맞춰왔다. 이에 원가 비용 상승에 따른 실적 반응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 것이다. 

매출 측면에서는 국가 보조금 정책의 수혜가 사라지고 오히려 미래 수요의 일부를 앞당겨 소진함에 따라 시장 수요가 대폭 감소했다. 반면, 중국 국내 가전 시장의 경쟁은 여전히 백열화 양상을 띠어 업계 평균 가격의 하락세가 심화되었고 경쟁은 한층 더 가혹해졌다.

실제로 원가 상승으로 인해 4월부터 하이얼을 비롯해 하이센스(海信) 등 다수의 브랜드가 이미 5%에서 20% 수준에서 제품 가격 인상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가전 산업은 수요 탄력성이 극히 낮아 가격 인상은 수요를 억제하고, 수요 감소는 판매량 감소로 이어지며, 판매량 감소는 이익 압박을 초래한다. 이러한 악순환이 한 번 형성되면 가전 브랜드는 더욱 수동적인 국면에 빠질 수밖에 없다.

<中 가전 리더 '하이얼'② 실적+배당 매력에도 저평가되는 이유>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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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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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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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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