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외국인 매수세에 10일 코스피가 80.86포인트(1.40%) 오른 5858.87로 마감했다.
- 코스닥은 17.63포인트(1.64%) 상승한 1093.63에 장을 마쳤고 원달러 환율은 1482.80원으로 끝났다.
- 미국-이란 협상 기대감에 반도체·방산주 강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반도체·방산·금융株 강세…코스닥도 동반 상승
미국·이란 협상 앞두고 기대 심리 우세…환율, 보합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미국과 이란의 첫 대면 협상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86포인트(1.40%) 오른 5858.8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조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788억원, 261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반도체와 방산,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98%)와 SK하이닉스(2.91%)가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우(1.96%), 한화에어로스페이스(3.86%), SK스퀘어(1.43%), 두산에너빌리티(0.20%), KB금융(2.66%) 등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2.14%)과 삼성바이오로직스(-0.57%)는 하락했고, 현대차는 보합(0.0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7.63포인트(1.64%) 오른 1093.63에 장을 마쳤다. 기관이 1010억원 어치 사들였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74억원, 43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종목별로는 삼천당제약(0.20%), 레인보우로보틱스(1.73%), 에이비엘바이오(1.35%), HLB(1.61%), 리가켐바이오(4.38%) 등이 상승 마감했다. 에코프로(-1.68%), 에코프로비엠(-2.18%), 알테오젠(-2.30%), 리노공업(-1.15%), 코오롱티슈진(-4.06%) 등은 약세를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주말 예정된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을 앞두고 기대 심리가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경민·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토요일 미국과 이란의 1차 회담에 글로벌 증시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협상 경과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고 호르무즈 해협도 여전히 이란의 통제하에 통행이 제한되고 있으나, 협상을 앞두고 경계심리보다는 기대감이 우세하게 작용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482.5원)과 같은 1482.5원에 마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