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가 9일 시청사 별관 확충사업으로 34개 과 배치 완료했다.
- 기존 건물 리모델링으로 290억 원과 2년 반 만에 마무리했다.
- 임차료 16억 8000만 원 절감과 에너지 효율 운영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연간 임차료 16억 절감 기대…공용공간 5월 준공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시청사 별관 확충사업에 따라 별관 내 34개 과 배치를 완료하는 등 사무실 이전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새 청사를 신축하는 대신 기존 건축물을 활용해 행정 공간을 확보한 것으로, 비용과 기간을 모두 줄인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주시청사 별관은 연면적 1만4616㎡ 규모의 지하 5층~지상 15층 건물로, 총사업비 290억 원이 투입됐다. 시는 기존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약 2년 반 만에 사업을 완료했다.
새 청사를 신축할 경우 최소 600억 원 이상의 예산과 6~8년의 기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하면, 이번 사업은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으로 평가된다.
시는 옛 현대해상 건물을 매입한 이후 설계와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왔으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사무실 이전을 마쳤다. 현재 별관에는 34개 과와 함께 스카이라운지, 240석 규모의 강당 등이 배치됐다.
다만 1층·2층·14층·15층 공용공간은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별관 이전으로 재정 효율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외부 청사 임차 종료에 따라 연간 16억 8000만 원의 임차료와 40억 8000만 원의 보증금 부담이 해소되면서 반복적인 임차비용 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 청사 운영 과정에서도 에너지 절감을 병행할 계획이다. 불필요한 조명 소등과 승강기 효율 운행, 에너지 사용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운영비 절감과 친환경 청사 운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별관 이전은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행정 공간을 적기에 확보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예산 절감과 에너지 효율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