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H가 6일 전세사기 피해주택 995가구 매입으로 월 최대 실적 달성했다.
- 대우건설이 올해 정비사업 수주 누적 2조원 돌파하며 기흥1·마포 성산 사업 따냈다.
- 정부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용적률 1.4배 완화로 노후 주거지 정비 활성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누적 7600가구 매입
올해 정비사업 수주고 벌써 2조원 넘긴 대우건설
도심 공공주택은 인센티브 확대로 사업성 '업'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2026년 4월 6일 건설·부동산 시장에서는 주거 안정과 정비사업 활성화 등 굵직한 소식들이 잇따라 전해졌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에 가속도를 내며 세입자 보호에 나선 가운데, 대우건설은 연이은 정비사업 수주로 누적 2조원의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정부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용적률 완화 정책까지 더해져 시장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늘어…월 기준 역대 최대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에 속도를 내며 임차인 주거 안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간 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물량은 995가구로, 월 단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누적 매입 실적은 총 7649가구입니다.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3월에만 698건을 추가 피해자로 가결했습니다. 현재까지 인정된 누적 피해자는 3만7648명, 인정률은 61.6%입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보증금 3억원 이하의 40세 미만 청년층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긴급 경·공매 유예 및 주거, 금융 지원 등 6만여 건의 누적 지원 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앞으로도 매입 점검 회의와 패스트트랙을 통해 피해 회복 제도를 더욱 신속하게 가동할 방침입니다.
◆ "정비사업 잘 나가네" 대우건설, 올해 수주액 2조원 '훌쩍'
대우건설이 올 한 해 정비사업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며 올해 누적 수주액 2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기흥1구역 재건축과 마포 성산 모아타운 3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각각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며 정비사업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습니다.
지난 1월 7923억원 규모의 부산 사직4구역 재개발을 시작으로 2월에는 서울 신이문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5292억원)을 수주했습니다. 이어 3월에는 안산 고잔연립5구역 재건축(4864억원)사업을 따냈습니다. 이달 들어서는 용인 기흥1구역 재건축(2553억원)과 마포 성산 모아타운 3구역 재개발(1893억원) 시공권까지 연이어 확보했습니다. 실적 기대감과 함께 최근 주식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도심 복합사업 용적률 완화…노후 주거지 정비 청신호
도심 내 노후 주거지의 신속한 정비를 위해 정부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혜택을 대폭 확대합니다.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역세권 준주거지역에만 적용되던 용적률 법적 상한 1.4배 완화 혜택이 역세권 일반주거지역과 저층 주거지까지 넓혀집니다. 그동안 1.2배 완화로 묶여 사업성이 떨어졌던 곳들도 추가적인 주택 물량 확보가 가능해져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이 혜택은 3년 한시로 도입되며, 기간 내 지구로 지정된 사업지는 이후에도 특례가 지속 유지됩니다. 공원 및 녹지 의무 확보 기준도 기존 5만㎡에서 10만㎡ 이상으로 완화해 소규모 사업지의 토지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지지부진했던 주택 공급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업 기간 단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