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서울 강서구 공항동 일원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이안 강서'가 지난 3월 13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발기인(회원) 모집 일정에 돌입했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하며, 마곡지구와 인접한 입지적 특성을 갖추고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5호선을 통해 여의도와 광화문 등 도심 업무지구로 이동이 가능하며, 9호선 이용 시 강남권으로 연결된다. 단지 인근의 마곡지구는 연구시설과 산업단지가 밀집한 업무지구로,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수요층의 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단지는 이러한 배후 수요와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주거 설계가 진행됐다.
'이안 강서'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어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 주택 보유 여부에 따른 제한이 없으며, 임대 거주 기간 동안에는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 관련 세금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10년의 임대 기간이 종료된 후 가입 당시 합의된 확정 분양가로 우선 분양 전환을 받을 수 있어 장기적인 거주 안정성을 고려하도록 설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도심 내 주택 공급 여건 변화 속에서 민간임대주택은 청약 문턱이 낮고 세제 혜택을 활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 검토된다"며 "더블 역세권 입지와 고정 분양가 적용 등의 조건을 통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이안 강서' 홍보관에서는 단지 배치와 평면 구성, 임대 조건 등에 대한 상세 상담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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