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밤새 비가 내린 가운데 영천과 김천의 주택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9시 18분쯤 김천시 지례면 신평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24명과 장비 8대를 급파해 불이 난 지 4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일반 목조 주택 3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7시 42분쯤 영천시 화남면 죽곡리의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27명과 장비 10대를 보내 불이 난 지 53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24평 규모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주택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3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이들 주택 화재에 대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