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정치

속보

더보기

"인도, 마이크론 메모리 칩 생산량의 10% 담당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인도 정부가 지난달 30일 마이크론 인도 공장 생산량이 전 세계 10% 차지한다고 밝혔다.
  • 마이크론은 2월 첫 생산라인 가동 후 상업 생산 돌입하며 AI 메모리 수요 해결에 기여한다.
  • 인도 ECMS 4차 사업에서 29건 승인해 프로젝트 75건으로 늘고 6만5000개 일자리 창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마이크론 사난드 제1공장, 2월 말 양산 시작
ECMS 도입 약 1년, 총 75건 프로젝트 승인...순수 기업 투자액 10조원 육박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미국 반도체 대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마이크론)의 인도 메모리 공장 가동이 본격화한 가운데, 메모리 칩 생산량 중 10%가 인도에서 나올 것이라고 인도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지난달 30일 이코노믹 타임스(ET)에 따르면, 아쉬위니 바이쉬나우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장관은 이날 "마이크론 공장의 첫 번째 생산라인이 지난 2월 가동을 시작했다. 이 공장은 마이크론 전 세계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바이쉬나우 장관은 "한 달 전부터 상업 생산에 돌입해 생산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마이크론 인도 공장이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로 인해 급증하는 메모리 칩 수요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론은 앞서 2023년 6월 말 인도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이 보안 문제를 이유로 제재를 가한 지 약 한 달 만으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정치적 고향'으로 알려진 인도 서북부 구자라트주 사난드를 공장 부지로 낙점했다.

인도 중앙 및 지방 정부 보조금(중앙정부 50%, 구자라트 주정부 20%) 포함 총 27억 5000만 달러(약 4조 1280억 원)이 투입되는 해당 프로젝트는 두 단계로 진행된다. 상업 생산을 시작한 제1 공장에서 올해 내 수천만 개 칩을 처리하고, 제1 공장과 비슷한 규모의 시설을 갖춘 제2 공장이 곧 착공될 예정이다.

제2 공장까지 모두 완공되면 마이크론은 인도에 총 100만 평방피트 이상의 제조 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향후 이를 적층형 GDDR (그래픽D램)과 기업용SSD(eSSD, 적층형 낸드플래시) 등 고성능 인공지능(AI) 메모리의 테스트, 패키징 거점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며, 업계는 마이크론이 인도 공장에서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후공정까지 처리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마이크론 프로젝트는 인도 반도체 미션(ISM) 출범 이후 승인된 첫 번째 프로젝트이자 글로벌 주요 반도체 기업 최초로 인도에 대규모 시설을 구축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2023년 7월 28일 인도 간디나가르에서 열린 반도체산업 박람회 "세미콘인디아 2013"에서 연설하는 아쉬위니 바이쉬나우 인도 전자정보기술부장관 [사진=로이터]

한편, 바이쉬나우 장관의 발언은 인도 '전자 부품 제조 지원 계획(ECMS)'의 프로젝트 승인 상황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나온 것이다.

인도 정부는 인도를 단순 제품 조립국을 넘어 핵심 부품의 글로벌 제조 허브로 육성하다는 목표에 따라 2025년 4월 ECMS를 도입했다. 2291억 9000만 루피(약 25억 달러, 약 3조 7000억 원)의 예산이 책정됐으며, 2025/26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부터 6년 동안 시행된다.

바이쉬나우 장관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ECMS 4차 사업에서 29건의 신청을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ECMS의 지원을 받는 프로젝트가 75건으로 늘었다.

장관은 "75건 프로젝트에 대한 순수 기업 투자액은 6167억 1000만 루피에 달하고, 약 6만 50000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현재까지 28개 프로젝트가 착공됐다"고 덧붙였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한변협, 윤석열 변호사 자격 취소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전날 윤 전 대통령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했다. 앞서 법무부가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한 데 따른 것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변호사법 제5조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그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를 변호사 결격사유로 규정한다. 같은 법 제18조는 '변협은 변호사가 제5조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변호사의 등록을 취소해야 한다'고 정하고, 제19조는 법무부 장관이 등록 변호사가 결격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비상계엄 선포 전 일부 국무위원의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hong90@newspim.com 2026-07-29 10:59
사진
서영교 "형소법 오늘 법사위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전면 폐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이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29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치권에서 불거진 '대통령 연임 개헌' 논란에 대해 4년 중임제 개헌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직 대통령 적용에는 선을 그었다. 서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전날 밤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형소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법안 처리 방침을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영교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서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검사는 기소, 공소유지, 영장청구권으로 경찰을 견제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원래의 역할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검찰이 했던 오욕의 역사를 정리하는 법안"이라고 했다. 개정안 처리에 반발하며 소위장에서 퇴장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국민 세금을 받았으면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데 일 안 하고 나갈 핑계만 찾았다"고 비판했다. 개정안의 구체적 내용과 관련해서는 "검사가 하던 수사는 한국판 FBI인 중수청으로 이관되고, 검사는 수사결과가 미진할 경우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경찰이 보완수사 요구를 정당한 이유 없이 이행하지 않으면 검사가 징계나 수사관 교체를 요구할 수 있고, 피해자 역시 이의제기를 통해 수사관 교체나 중수청 보완수사를 요청할 수 있게 조치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등 7대 약자 대상 범죄는 개별 특별법을 통해 전건 송치되도록 보완책을 갖췄다"며 "피해자 권리를 한층 두텁게 보호하는 진화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설에 대해선 "정식 사의 표명이 아니다"라며 "공소청과 중수청이 출범할 때까지 장관으로서 역할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전날 조정식 국회의장의 '대통령 연임 개헌' 언급으로 유발된 논란에 대해 "과도한 해석"이라고 잘라 말했다. 다만 개인적 견해를 전제로 "기존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는 개헌 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개헌을 하더라도 현직 이재명 대통령에게 적용되지 않도록 가는 것이 맞다"고 분명한 경계를 설정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7-29 10: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