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180MW 운영·해상풍력 1345MW 개발 추진 기업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우리자산운용이 신재생에너지 기업 SK이터닉스에 800억원 규모의 금융을 공급했다.
1일 우리자산운용은 '우리 기업대출(PDF) 일반사모 1호 펀드'를 통해 SK이터닉스에 대한 자금 집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PDF 1호 펀드가 200억원 규모의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우리투자증권이 금융 주관과 직접 인수를 맡아 딜 전반을 주도했다.
SK이터닉스는 태양광·육상풍력·해상풍력·연료전지·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신재생에너지 전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이다. 태양광 부문에서는 현재 180MW 규모의 발전 설비를 직접 보유·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1GW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풍력 부문에서는 ▲전남 신안우이 해상풍력(390MW) ▲인천 굴업도 해상풍력(755MW) 등 총 1345MW 규모 프로젝트를 국내외 업체들과 공동 개발 중이다.

우리자산운용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에너지 안보가 국가적 과제로 부상한 시점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