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영준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대구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서류 일체를 제출하고 6·3 지방선거 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공식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오영준 예비후보는 1994년생으로 전국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중 가장 젊은 세대에 속하는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수석대변인과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하며 대구에서 민주당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오 예비후보는 지난 달 18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당시 IBK기업은행 본사 유치를 비롯한 공공기관 클러스터 구축, 중구형 마을셔틀버스 도입, 출산·돌봄 인프라 확충, 동성로 사계절 축제 전략 등 4대 핵심 공약을 제시하며 "중구를 대한민국 내륙금융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친 직후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출마선언 및 기자회견에서 사회를 맡았다. 오 예비후보는 김부겸 전 총리의 출마선언을 이끌며 6·3 지방선거 승리와 지역주의 타파, 대구·경북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결의를 함께 다졌다.
오 예비후보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구경북 행정통합, 산업구조의 전환적 개편은 정부·여당과의 소통과 협력 없이는 불가능한 과제"라며 "기초단체장 후보로서 김부겸 대구시장 당선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IBK기업은행을 포함한 공공기관 유치와 내륙금융 클러스터 구축을 필두로, 대구 중구를 '금융·투자·무역의 복합 거점 CBD(중심업무지구)'로 전환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오 예비후보는 "대구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자 대구의 내일을 열어갈 중구에서 가장 오래된 중심이 가장 젊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전에 없던 길을 열어내겠다"며 중구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yrk5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