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현대자동차 영업 현장에서 또 하나의 기록이 나왔다. 개인 판매 실적 중심의 영업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장기 누적 판매 성과를 통해 꾸준함의 가치를 입증한 사례다.

현대자동차는 30일 대전지점 소속 김기양 영업이사가 누적 차량 판매 7000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1년 입사 이후 35년 만에 이룬 성과로,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
김기양 영업이사는 연평균 약 200대를 판매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2021년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데 이어, 같은 해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전국 판매 1위에 오르며 탁월한 영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는 일정 판매 기준을 달성한 영업 인력을 대상으로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누적 판매 2000대는 '판매장인', 3000대 '판매명장', 4000대 '판매명인', 5000대 '판매거장' 등의 칭호와 함께 포상이 주어진다. 김기양 영업이사는 이미 최고 등급인 판매거장을 넘어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셈이다.
김기양 영업이사는 "매일 같은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며 한 걸음씩 나아간 결과"라며 "특히 지난해 연말 차량 구매와 함께 응원을 보내준 고객들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