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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메모리 업계, EUV 도입 '속도' ②ASML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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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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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D코웬 애널리스트가 25일 ASML PER 하락과 EUV 수요 확대를 분석했다.
  • High-NA EUV 도입 확대와 TSMC 업그레이드 가능성을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 월가 애널리스트 전원 매수 의견 제시하며 목표가 16% 높은 수준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SML 주가, DRAM EUV 편입 흐름 저평가"
차세대 EUV 장비 'High-NA' 도입 확대 기대
"출하량 확대, 서비스 반복 매출 기반도 확대"
월가 애널리스트 12명 전원 매수, 목표가 +16%

이 기사는 3월 25일 오후 3시3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메모리 업계, EUV 도입 '속도' ①ASML '싸다'>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TD코웬의 크리쉬 산카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2022년 말 당시 ASML의 PER(포워드)은 동종 회사(어플라이드머터리얼즈·램리서치·KLA) 대비 120% 높은 수준에 있었으나 현재는 약 20%로 크게 줄어든 상태라고 한다. 현재 ASML의 PER은 40.5배로 올해 1월 하순 44.6배에서 후퇴한 상태다. 산카르 애널리스트는 "첨단 파운드리·로직 분야의 EUV 수요 확대 논리는 시장에 알려져 있지만 고객사 DRAM 로드맵에 EUV 레이어가 편입되는 흐름은 저평가돼 있다"고 했다.

◆"High-NA 확대 기대"

차세대 High-NA(고<高>개구수; 렌즈의 집광력을 수치화한 값이 높음을 의미) EUV 장비의 도입 확대 가능성도 추가적인 상승 기대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최대 고객인 TSMC는 기존 장비의 수명 연장이 가능하다는 입장이어서 High-NA 장비 구매를 공개적으로 확약하지 않은 상태다. High-NA EUV는 기존 EUV(Low-NA)의 개구수(NA)를 0.33에서 0.55로 높여 해상도를 13.5나노미터에서 8나노미터로 끌어올린 차세대 노광장비다. 대당 가격은 약 3억5000만유로로 기존 장비(1억7000만~2억유로의)의 2배 안팎에 해당한다.

현재 최대 고객인 TSMC는 기존 장비의 수명 연장이 가능하다는 입장이어서 High-NA 장비 구매를 공개적으로 확약하지 않은 상태다. TSMC가 이런 태도를 보이는 배경에는 기존 EUV 장비로도 동일 레이어를 두 번 나눠 찍는 더블패터닝 기법을 통해 8나노미터급 해상도 구현이 가능하다는 기술적 판단이 있다. 장비 가격이 2배인 데 반해 생산성 이점이 아직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도 TSMC가 최첨단 미세 로직 공정인 1.4나노 로직 노드까지는 기존 장비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유지하는 근거다.

ASML 연구소 내 EUV 장비 클린룸 [사진=ASML, 블룸버그통신]

하지만 장비 신뢰성이 개선되면 고객사의 업그레이드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High-NA는 단일 노광으로 기존 더블패터닝과 동일한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어 공정 단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구조인데 현재는 가동률과 수율 안정성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아 이 이점이 양산에서 적용되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는 판단이다. 산카르 애널리스트는 올해 리소그래피 장비 출하량을 60대로 추정하고 내년에는 High-NA 물량 확대까지 겹쳐지면서 68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출하량이 늘어날수록 ASML에는 장비 판매 이상의 효과가 따른다. EUV 장비는 납품 이후 수명 기간 동안 유지보수·업그레이드에서 최초 판매 금액의 1.5배 이상의 서비스 매출이 발생한다. 작년 설치 기반 관리 매출은 82억유로로 전년 대비 26% 늘었다. 메모리 업체들의 대량 발주가 납품으로 전환될수록 이 반복 매출 기반은 함께 확대된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ASML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일치한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최근 3개월 애널리스트 12명 전원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12개월 내 실현을 상정한 목표가 평균값은 1624.38달러(ADR 기준)로 24일 종가(1399.42달러) 대비 약 16% 높다. BofA의 디디에 스세마마 애널리스트(목표가 1886달러)는 "파운드리(로직 반도체)와 DRAM 양쪽이 수급 여건이 타이트한 상황"이라며 ASML의 장비 수요 확대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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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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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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