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라남도가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중심의 건강한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제8기 전남 100인의 아빠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3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2018~2023년생) 자녀를 둔 전남 거주 아빠다. 신청은 내달 5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내달 7일 발표된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100인의 아빠단'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와 공동 운영된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긍정적 육아 경험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선발된 아빠들은 ▲발대식 및 해단식 ▲지역연계 체험프로그램 ▲육아전문가 멘토링 ▲온라인 주간 미션 및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또래 아빠들과의 네트워크 형성과 실질적 육아 노하우 공유를 통해 아빠 육아 참여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아이와의 유대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아빠의 육아 참여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행복과 직결된다"며 "이번 아빠단 활동이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가족친화적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 100인의 아빠단은 매년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 아빠들로부터 육아 자신감 향상과 가족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