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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에도 2분기 수출 개선 흐름 지속…반도체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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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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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무역협회는 24일 2026년 2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 106.6으로 전망했다.
  • 미·이스라엘·이란 충돌로 물류비·원자재 가격 상승하며 수출 부담이 커졌다.
  • 반도체 호조가 이를 상쇄해 수출 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EBSI 106.6 3분기 연속 기준 상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여파로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며 수출기업 부담이 커지고 있다. 다만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이를 일부 상쇄하면서 올해 2분기 수출 개선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4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EBSI)'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EBSI는 106.6으로 전망됐다. 대부분 업종에서 수출 여건 악화가 예상되는 가운데도, 수출 비중이 높은 반도체의 강한 호조에 힘입어 전체 지수는 3분기 연속 기준점(100)을 웃돌았다.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 추이. [사진=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품목별로는 15대 품목 중 반도체를 포함한 3개 품목의 수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반도체(191.4)는 2분기 스마트폰 톱티어 업체들의 공격적인 출하 확대와 피지컬·에이전틱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고성능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공급자 우위의 시장 구도가 유지될 전망이다. 석유제품(102.9) 역시 호르무즈 해협 운송로 봉쇄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제품 수출단가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가전(51.3)은 중국과의 가격경쟁 심화와 관세 부담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부진이 예상된다. 플라스틱·고무·가죽제품(58.4) 역시 중동산 나프타 수급 여건 악화로 주요 원료인 나프타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수출 부진이 전망된다.

항목별로는 10개 조사 항목 중 ▲수출단가(121.9), ▲수출채산성(119.1) 등 5개 항목에서 수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수출단가는 반도체, 선박, 석유제품의 긍정적 전망에 힘입어 직전 분기 대비 개선폭(+11.4p)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기업들은 올해 2분기 수출 애로요인으로 '원재료 가격 상승(21.8%)'과 '물류비용 상승(20.1%)'을 가장 많이 꼽았다. 두 항목 모두 전 품목에서 '상위 2대 애로'로 지목되며 전 업종의 최대 부담으로 대두됐다.

이관재 한국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중동 사태로 물류 차질과 원자재 수급 불안이 수출기업 부담을 키울 수 있다"며 "수출 개선 모맨텀을 지속하기 위해 피해기업에 대한 물류비 및 경영자금 지원과 함께 취약 공급망 점검, 조달 안정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kji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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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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