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학·메이커·AI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24~31일 온라인 신청, "인재 양성에 최선"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체험해 봄, 놀아 봄, 꿈꿔 봄'이라는 의미를 담은 '2026 서울융합과학·수학 봄봄봄 축제'를 다음달 13~30일 서울 시내 11개 교육지원청 과학교육센터와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에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서울 지역 초등학교·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가족 등 1800여 명이 참여하며 수학·과학·메이커·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서울형 수학·과학·융합교육(K-STEM)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각 교육지원청 과학교육센터와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는 평소에도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기초·심화 수학·과학 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 기관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동부·서부·남부·북부·중부·강동송파·강서양천·강남서초·동작관악·영등포·성동광진·성북강북 등 권역별 센터가 연합해 초1부터 중3까지 학년군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면동초와 중화중에서 '함께 하는 봄봄봄 메이커 교실'과 '2026 함께하는 봄봄봄 수학 교실'을, 서부교육지원청은 성원초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봄빛 창작 놀이터'와 '가족‧친구와 함께 노는 수학교실'을 운영하는 식이다.
특히 올해는 강동송파와 성동광진에 새로 구축될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의 수학 프로그램이 추가되면서 학생들의 수학 체험 기회가 한층 확대됐다.
수학 프로그램은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동부, 서부, 북부, 동작관악, 강동송파, 성동광진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 가운데 희망 센터를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축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보호자는 이달 24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신청 링크 또는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각 센터별 프로그램별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4월 3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서울융합과학·수학 봄봄봄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수학과 과학을 재미있게 체험해 보고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탐구와 체험 중심의 수학‧과학‧융합교육(K-STEM)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수학·과학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