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뉴욕 주간 프리뷰] ②단기전 전제 와해…월가, 방어 태세로 전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소시에떼제네럴과 BCA리서치 등 월가 주요 기관들이 글로벌 주식 비중 축소와 현금 비중 확대를 권고했다.
  •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처럼 매크로 변수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종목 간 상관관계가 높아지고 변동성이 구조적으로 상승했다.
  • S&P500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했으나 월가 전략가들은 여전히 연말 상승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옵션시장 2022년식 변동장세 대비
"매크로 변수가 주식시장 쥐락펴락"
기술적 지표 주시,"6000~6200 염두"
월가 연말 상승 전망은 대부분 유지

이 기사는 3월 23일 오전 11시2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 주간 프리뷰] ①단기전 전제 와해…방어 태세 전환하는 월가>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소시에떼제네럴은 지난주 글로벌 주식 비중 축소와 원자재 비중 확대를 권장했다. 또 BCA리서치는 현금 비중확대와 주식 비중축소를 권고했다. 골드만삭스의 글로벌투자리서치(GIR)는 3개월 배분 전략 의견어로 현금 비중확대와 크레딧 비중축소, 나머지 주요 자산군 중립을 제시했다. 골드만삭스GIR은 "시장이 성장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그것이 아직 미국 주식 낙폭이 크지 않은 이유"라고 했다.

◆"'22년식 변동장세 대비"

옵션시장에서는 2022년의 변동성 패턴이 되풀이될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다. 당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값이 폭등한 가운데 연준이 정책금리를 올렸던 시기다. 그 과정에서 개별 종목 재료보다 인플레와 금리라는 매크로 변수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종목 간 상관관계가 높아졌고 VIX 저점이 구조적으로 올라갔다. 당해 S&P500은 연간 19% 하락했다.

현재도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란전쟁 이후 매크로 변수가 개별 종목 재료를 압도하면서 주가 움직임의 주도 요인이 지수 단위로 이동하고 있다. 종목별 옵션 거래량이 줄었고 S&P 500 지수 대비 개별 종목의 내재변동성 격차도 축소됐다. UBS의 다이아몬드 파생상품 전략가는 "투자자들이 현재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한 단서를 2022년에서 찾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아직 VIX는 올해 종가 기준 30을 넘긴 적이 없고 표면상 변동성(20일 종가 약 27)은 억눌린 상태다. 장 후반부 저가 매수세가 장중 낙폭을 마감 직전 되돌리는 흐름이 반복되면서 종가 기준 변동성이 낮게 기록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되돌림 패턴이 깨지면서 장 후반부에 매도세가 오히려 가속될 경우 종가 기준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고 VIX 저점 자체가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다는 경고가 따른다.

전쟁 향방과 매크로 여파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 판단에서 기술적 지표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S&P500은 200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한 데 이어 전략가들이 주시해 온 11월 저점까지 무너졌다. JP모간은 다음 주요 지지 구간을 6000~6200으로 제시했는데 현 수준 대비 약 5~7% 추가 하락에 해당한다.

유가·금리와 주가와의 역상관관계는 더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S&P 500과 WTI의 20일 상관계수는 -0.89로 양자가 거의 정반대로 움직이는 구조로 굳어졌다. 유가가 현 수준에 머무르는 한 지수의 반등 동력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전망이 따른다. 트루이스트의 키스 러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4.3%를 지속적으로 웃돌 경우 주식이 받는 압력이 한층 커질 수 있다며 4.5%가 주시 레벨이라고 했다.

◆월가 연말 전망은 유지

경계론 확산 속에서도 다수의 월가 전략가가 아직 S&P500 연말 상승 전망을 철회하지 않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JP모간이 연말 목표가를 7200으로 하향했으나 현 수준 대비 상당 폭의 반등을 전제하고 있다. 커먼웰스파이낸셜네트워크의 크리스 파시아노 전략가는 "작년 4월 관세 충격 때와 같은 혼란은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다"며 "미국 기업들의 기초체력이 일정한 지지력을 제공 중"이라고 했다. 바클레이스의 베누 크리슈나 미국 주식전략 책임자는 "전쟁 장기화 시나리오는 기본 시나리오가 아니다"고 했다.

한편 이번 주는 경제 지표 발표가 비교적 적은 한 주다. 24일 S&P글로벌 제조업·서비스업 PMI 잠정치(3월)가 발표된다. 27일에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최종치와 단기(1년)·장기(5~10년)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나온다. 기업 실적으로는 25일 신타스·페이첵스·제프리스, 27일 카니발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에너지 컨퍼런스(S&P글로벌 주최 세라위크 컨퍼런스, 23~27일)에도 관심이 쏠린다. 글로벌 에너지 업계 수장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유가 전망과 공급 회복에 관한 발언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사우디 공항 이틀 연속 피격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1일(현지시간) 또다시 공격을 받았다. 전날 공격에 따른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사우디 동부 담맘의 킹파드 국제공항도 11일 새벽 인근에 발사체가 떨어진 데 이어, 이날 밤 공격을 받았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잇단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며 사우디 공항 이용 자제를 거듭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이날 "미확인 발사체"가 킹칼리드 국제공항 제4터미널을 겨냥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도 정확한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합군은 공항 인근에서 순항미사일을 요격했으며, 동부주에서도 드론 1기를 격추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공격의 사망자는 당초 12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 주사우디 인도대사관은 이날 부상자 가운데 자국민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300명이 넘는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사우디에서 발생한 단일 사건 가운데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공격이라고 전했다. 리야드 공항은 이 공격 이후 폐쇄된 상태다. ◆ 담맘공항·아람코 시설도 공격…후티 "공항 이용 말라" 재경고 후티 반군의 야히아 사레아 군 대변인은 이날 TV 연설에서 10일 리야드 공항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담맘공항과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시설 두 곳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사우디 정부와 아람코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이날 밤 늦게 담맘 킹파드 국제공항이 공격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민간항공청은 "공항 시설에 대한 피해 평가와 안전 점검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동 중인 항공기에 타고 있던 한 목격자는 로이터에 현지시간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30분)께 발사체가 계류 중인 항공기 옆 활주로에 떨어져 불이 났다고 전했다. 담맘공항은 사우디에서 세 번째로 큰 공항이다. 후티는 앞서 항공사와 공항 직원, 여행객에게 사우디 공항을 이용하지 말라고 다시 경고했다. 후티는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라"며 "요격 실패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사우디에 있다"고 주장했다. 후티는 사우디가 지난 24시간 동안 수도 사나와 근거지 사다 등 예멘 전역에 124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 국제행사 예정대로 강행…금융지구 재택근무 전환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야드에서는 국제 에너지 행사가 예정대로 열렸다. 사우디 에너지부에 따르면 WPC 에너지(WPC Energy)가 주관하는 제25차 세계석유회의(WPC)가 이날 공항에서 약 10km 떨어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회의는 15일까지 닷새간 이어진다. 국제에너지포럼(IEF) 장관회의도 이날 열렸으나 본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다만 행사 참석과 참가자 이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BP와 셸 경영진은 이번 행사 참석을 취소했다. 공동 주최국인 이탈리아의 질베르토 피케토 프라틴 에너지장관은 화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독일 경제부는 현지에 머무는 카테리나 라이헤 장관의 귀국 항공편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야드 금융 중심지는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사우디 당국은 리야드의 모든 학교 수업을 11일부터 15일까지 원격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사우디 최대 투자행사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의 개최와 참석자 안전 확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행사에는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와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FII 주최 측은 "수천 명의 대표단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사우디의 후티 공습에 미국이 동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지난달 후티가 홍해 연안의 전략 요충지를 장악하자 공습을 강화하고 예멘 정부군의 반격을 지원해 왔다. 후티가 장악한 예멘 외무부는 사우디가 군사행동을 이어가면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더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알마시라TV를 통해 "사우디가 침략과 내정 간섭을 멈추지 않는 한 더 나쁜 일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공항을 공격했다고 밝힌 가운데, 2026년 10월 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10-12 05:51
사진
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