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최고 17억9800만원
23일 특별공급 시작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영등포구에 공급하는 '더샵 프리엘라'가 3.3㎡당 약 5000만원의 분양가로 청약 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프리엘라의 3.3㎡당 분양가가 4975만원으로 확정됐다.
문래동5가 22번지 일원 문래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6개 동, 총 324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44㎡(이하 전용면적) 14가구 ▲59㎡ 37가구 ▲74㎡ 43가구 ▲84㎡ 44가구 등 총 138가구로,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됐다.
평균 분양가는 14억2790만원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4㎡ 8억4200만~8억8500만원 ▲59㎡ 11억8300만~13억원 ▲74㎡ 13억9400만~15억700만원 ▲84㎡ 16억6000만~17억9800만원이다.
인근 시세에 비해 약 2억~3억원 높은 가격이다. 2017년 입주한 '문래동모아미래도' 84㎡는 지난 1월 14억5000만원(13층)에 실거래됐다. 건너편 '영등포중흥S클래스' 동일 평형은 이달 초 14억6000만원(11층)에 손바뀜했다.
오는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접수를 거쳐 4월 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입주는 2029년 3월로 예정돼 있다. 재당첨제한은 10년, 전매제한은 3년이며 실거주의무는 없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래동은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비교적 잘 갖춰진 지역으로 평가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이 도보권에 있다. 안양천과 도림천, 안양천체육공원, 문래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가장 가까운 초등학교는 도보 5분 거리의 영문초다.
향후 문래현대2차(439가구), 문래현대5차(324가구), 대원아파트 리모델링 사업(250가구) 등과 연계해 1337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타운'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