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이 2일 천안에서 파이널 유세를 열고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의 오만함을 심판해야 한다며 자유와 미래를 지키기 위한 투표를 거듭 호소했다.
- 투표 포기가 자유·행복·재산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3일 투표장에서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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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파이널 유세 무대에 올라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장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유세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의 오만함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처음에는 16대 0, 15대 1을 이야기했지만 지금은 많은 지역에서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잘해서가 아니라 민주당의 오만함을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들의 마음이 모인 결과"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는 국민들의 뜻이 선거 판세를 바꾸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을 언급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그는 "대통령이 되고 나서 이미 5개 재판을 모두 멈춰 세웠다"며 "오늘도 검찰을 향해 '잘못했으면 사과하고 취소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얼마나 오만하면 국민들의 분노는 생각하지 않고 선거를 몇 시간 앞둔 시점에 그런 말을 하겠느냐"며 "이런 오만함을 심판하는 것이 이번 선거의 의미"라고 말했다.
또 "대통령이 투표소에서 기표된 투표용지를 들고 나와 방송 카메라 앞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오만함을 보고도 분노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분노는 언제 발현되겠느냐"며 "국민이 목숨을 잃고 쓰러져 가는 가운데서도 회 파티를 벌이고 비판하면 '어쩌란 말인가'라고 하는 대통령을 심판하지 못한다면 왜 소중한 한 표를 가지고 있는 것이냐"고 주장했다.

장 위원장은 투표 참여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걸어온 시간이 의미를 가지려면 내일 투표장에서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며 "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행동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우리의 자유와 자녀들의 미래를 지켜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두렵다. 여러분의 한 표, 제 한 표가 부족해서 이재명과 민주당의 오만함을 막지 못할까 두렵다"며 "한 표가 부족하면 우리는 지는 것"이라고 했다.
장 위원장은 "부부싸움을 하고 속상하다고 문단속을 하지 않고 잠들면 강도가 들어 모든 재산과 생명을 빼앗아 갈 것"이라며 "국민의힘에 실망했다고 투표장에 가지 않으면 우리의 자유와 행복, 재산을 모두 빼앗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싸움은 법원에서 결정하는 일도 아니고 헌법재판소에서 결정하는 일도 아니다"라며 "우리가 우리 손으로, 우리의 소중한 한 표로 결정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자유를 위해 내일 투표장에 가서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