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7일 장 초반 휴림에이텍이 로봇 사업 진출 기대감에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8분 기준 휴림에이텍은 전일 대비 30% 오른 702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휴림에이텍은 1.31% 오르면 소폭 상승 마감했다.

전일 회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박사 출신을 비롯한 로봇 전문가를 경영진으로 영입하며 첨단 로봇 사업 진출을 공식화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휴림에이텍은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오는 3월 27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로봇 전문가 사내이사 선임과 로봇 관련 신규 사업 목적 추가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한 자본 구조 개편에도 나선다. 회사는 누적 결손금 보전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추진하는 한편 약 23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신사업 투자 여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