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이 오는 7월까지 '2026년 상반기 톡(讀)톡(talk) 공유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유학교는 수원교육지원청과 용인교육지원청의 협력을 바탕으로 독서와 창작, 디지털 실습을 통합한 새로운 '독서융합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상반기 과정은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원(4개)과 용인(6개) 지역에서 총 10개 프로그램이 시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책을 매개로 다양한 세상과 소통하고 웹소설, 웹툰, 코딩 등 미래 콘텐츠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꿈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 지역에서는 ▲주제별 심층 독서와 토론을 통해 사고력을 확장하는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는 아이들' ▲웹소설 창작 과정을 배우는 '나의 첫 웹소설 도전기' ▲디지털 드로잉을 통해 이모티콘 제작 경험을 제공하는 '나도 이모티콘 작가' ▲역사 인물 탐구에 중점을 둔 '한국사 인물탐험대'가 운영된다.
용인 지역에서는 ▲온라인 독서토론 프로그램 '톡톡 북클럽' ▲교과서 핵심 어휘 원리를 배우는 '한자로 잡는 교과서 어휘' ▲웹툰 제작 과정 '도전! 웹툰작가' ▲책 속 이야기를 디지털로 구현하는 '북앤코딩(Book&Coding)'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청은 16일부터 경기공유학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합니다. 이승호 관장은 "공유학교가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강력한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