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명 아동 자립 기반 마련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기업·기관 7곳으로부터 총 1940만원을 기부받았다.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간 업무협약에 따른 2차 모금 전달식으로, 1차 후원에 이은 추가 지원이다.
이상일 시장, 여인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1지역본부장, 김용숙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나준수 용인상공회의소 경영인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 김현진 본부장, 전정옥 주안이엔지 대표 등 후원자 7명이 동참했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준 데 감사드린다"며 "이 정성이 아이들의 미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인미 본부장은 "지자체 협력이 필수적인 사업으로 용인시의 적극 지원 덕에 신속 추진됐다"며 이상일 시장의 고민에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매월 저축 시 정부·지자체가 최대 10만원 매칭 지원하고, 초록우산과 민간 후원으로 월 5만원이 추가되는 아동 자립 지원 제도다.
시는 지난해 1차로 74명 아동을 지원했으며, 이번으로 34명 추가 자립 기반 마련이 가능해졌다.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