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집회 온라인 신고 도입 '속도'...매크로 불법 행위 우려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가경찰위원회가 11일 집회신고 온라인화 개정령을 의결했다.
  • 경찰청장이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자서명으로 신원 확인한다.
  • 매크로 불법 방지 기술을 도입해 8월 말 시범운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가경찰위, 집시법 시행령 개정령 의결
경찰서 방문 외 온라인 신고 접수 허용
매크로 차단 등 시스템 구축 추진...8월 시범운영 목표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집회 신고를 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집회 신고 절차를 보다 편리하게 만드는 한편,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시스템 구축 필요성도 함께 제기된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국가경찰위원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령을 의결했다.

경찰청 [사진=뉴스핌DB]

개정령에는 집회신고 방법을 기존 경찰서 방문 외에도 온라인으로 하도록 하고, 경찰청장이 집회신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명의도용과 허위신고 방지를 위해 전자서명으로 신원을 확인하도록 규정했다.

집회·시위 접수 순서는 접수시각을 기준으로 하며 이미 접수된 다른 집회와 시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수정과 변경도 가능하도록 했다.

관할 경찰관서장은 중복집회에 대해 시간과 장소를 나눠 제시하면 주최자는 이에 협조하도록 하고, 주최자가 동의하면 전자우편, 문자메시지 등 서면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온라인 집회 신고를 추진하는 데에는 현장 방문 신고에 따른 불편 해소가 이유로 꼽힌다.

현재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서는 집회·시위 주최자는 시위 시작하기 720시간 전부터 48시간 내에 관할 경찰서장에게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구체적인 제출 방법은 법률에 명시되지 않아 행정안전부 고시에 따라 경찰서 방문·서면 제출만 허용해왔다. 

이로 인해 집회·시위 주최자들이 직접 경찰서를 찾아 신고를 해야 해 불편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 경찰이 집회·시위와 관련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 다수가 온라인 신고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지난 1월 6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차장)을 단장으로 '집회·시위 대응 및 경력 운용 패러다임 전환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면서 온라인 집회 신고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고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는 소송도 이어졌다. 한 보수단체는 2024년 우편으로 집회 신고를 하려 했으나 경찰이 접수를 거부하자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1심에 이어 서울고등법원은 지난해 11월 항소심에서 집회·시위 신고서 제출 방법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경찰서 방문 신고를 하도록 한 것은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온라인 신고 도입으로 자칫 매크로(자동 입력 반복) 등을 이용해 집회 장소를 선점하는 불법행위 발생 우려도 나온다. 경찰은 집회신고 시스템을 올해 8월말 구축 후 시범운영을 목표로 개발에 나서고 있다.

경찰은 매크로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시범 운영 등을 통해 보완할 계획이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