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올해 벼 재배 시즌을 앞두고 자가채종 종자의 품질 관리에 나섰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내달 30일까지 자가채종 종자의 발아율 검사를 무상으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최근 폭염과 이상기후로 인한 자가채종 종자의 품질 저하 우려가 커지면서 파종 전 발아율 확인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발아율이 낮은 종자를 사용할 경우 출아 불량과 육묘 실패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검사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검사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종자 300g 이상(종이컵 1컵 분량)을 봉투에 담아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쌀품질관리실에 제출하면 된다.
센터는 이번 검사를 통해 농업인들은 육묘 실패를 줄이고 경영비를 절감과 적기 이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파종 전에 종자 상태를 미리 확인해 안정적으로 육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검사를 통해 그 결과 발아율이 80% 이상으로 판정된 종자는 벼 재배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