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단양군을 찾아 주요 현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도정보고회를 열며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김 지사는 "지역의 현안은 도와 시·군, 군민이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단양이 가진 잠재력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단양읍 현천리에 조성 중인 농특산물 종합 판매장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지역 농산물의 유통을 촉진하고 민간 자본 140억 원을 유치해 추진 중으로, 향후 판매뿐만 아니라 체험·문화·관광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어 단양군 청소년 수련관을 찾아 스마트 경로당 사업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화상 연결을 통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지사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고 실시간 소통 방식의 운영 현황도 점검했다. 다누리센터 내 어린이 실내 놀이터 부지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학부모·보육 관계자들과 지역 돌봄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관광형 스마트팜 '단양형 스마트팜 카페' 대상지와 알천터 스마트팜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 및 스마트 농업 정착을 위한 지원 방향을 검토했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는 15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해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 촉구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지방 정원 조성▲건강 검진 센터 건립▲관광 순환 도로 개설▲농로 정비▲어린이집 전환 완화 등 군민 건의 사항이 오갔으며, 김 지사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의료비 후불제 등 도정 핵심 정책 방향도 공유했다.
김 지사는 "단양이 가진 잠재력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도가 적극 지원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