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야간관광 체험 관광상품 개발 협력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중국 관광객 유치 확대와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중국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관광 홍보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산동 대자연국제여행사 대표와 중국전담여행사 관계자 등 총 20명을 초청해 관광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인근 남원시와 협업해 추진됐으며, 중국 현지 여행사들이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된 관광코스를 직접 사전답사하고 방한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일정은 3일간 전주의 핵심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방문단은 △K-뷰티 체험 △전라감영 야간투어 △전주한옥마을 방문 △한복 체험 △남부시장 야시장 방문 △구도심 일원(웨리단길·이시계점·객리단길) 탐방 등을 통해 전주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경험했다.
특히 주간 관광자원과 야간 관광 콘텐츠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전주 관광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소개했다.
전주시는 이번 팸투어 기간 동안 중국 현지 여행업계와 방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실무 논의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전주 관광자원을 활용한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 가능성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국 현지 여행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방한 관광 목적지로서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인지도를 높여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중국 관광객 유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가 기반이 된 전주 관광자원의 매력을 중국 시장에 적극 알릴 것"이라며 "현지 여행업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