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규 새 직무대행 "경영 공백 없이 K-HIT 프로젝트 기틀 이어가겠다"
[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랜드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4일 퇴임했다. 강원랜드는 최 직무대행의 퇴임에 따라 남한규 경영지원본부장을 새로운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 경영 체제 재정비에 나섰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지난 3일 강원랜드호텔에서 작별의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강원랜드가 세계적인 복합리조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함께 쉼 없이 달려온 모든 순간을 제 인생의 큰 영광으로 간직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취임 이후 카지노 규제 개선을 통해 영업장 면적 확대·외국인 베팅한도 상향 등 규제 혁파를 이끌고,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 달성과 'K-HIT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의 기반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 직무대행으로 바통을 이어받은 남한규 경영지원본부장은 "신임 경영진 취임 전까지 전 직원이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조직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현장의 안전과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카지노 규제 혁파의 성과와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을 위한 'K-HIT 프로젝트'의 기틀을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며 "경영 공백을 최소화해 강원랜드의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