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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상장 새내기' FPS ②일괄생산 앞세워 배전 시장 질주, 월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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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스파트너스가 2022~2023년에 4개 제조사를 인수해 FPS를 출범시켰고 작년 8월 브랜드 통합 후 반년 만에 상장했다.
  • FPS는 2025회계연도 매출 56% 증가한 7억5320만달러와 수주잔고 44% 늘어난 10억2710만달러를 기록하며 제조시설 확대 중이다.
  • 월가 애널리스트 8곳 중 7곳이 매수 의견을 제시했으나 PER 47.7배로 높은 밸류에이션 우려가 제기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4개 제조사 하나로 통합 탄생
FY25 이미 매출액 56% 증가
"50억불 매출 소화 규모 갖춘다"

이 기사는 3월 4일 오후 3시2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상장 새내기' FPS ①일괄생산 앞세워 배전 시장 질주, 월가 주목>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가파른 외형 성장

FPS는 처음부터 하나의 기업으로 성장한 게 아니다. 사모펀드 네오스파트너스가 2022~2023년 사이 캘리포니아의 MGM트랜스포머스를 비롯해 스테이츠매뉴팩처링, PwrQ, 밴트랜등 변압기·스위치기어·배전 분야 전문 제조사 4곳을 연달아 인수·통합해 만든 플랫폼이다. 작년 8월 '포전트'라는 단일 브랜드로 출범한 뒤 반년 만에 상장까지 마쳤다.

포전트파워솔루션즈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포전트파워솔루션즈]

FPS 이미 빠른 속도로 외형을 키우고 있다. 2025회계연도(2024년 7월~작년 6월)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56% 증가(전년도 매출도 이미 4개사가 통합돼 있었다고 가정한 동일 기준)한 7억5320만달러, 수주잔고는 44% 늘어난 10억27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작년 9월까지 12개월 기준 연간 EBITDA는 1억6920만달러로 EBITDA 마진율은 22%였다.

월가가 공통적으로 기대하는 것은 물량 확대에 따른 마진 개선이다. FPS는 현재 2억500만달러를 투입해 미국 전역에 180만평방피트 규모의 제조시설을 구축(현재 대부분 완료)하고 있으며 완료 시 연 매출 50억 달러까지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현 매출액 대비 약 6~7배에 달하는 여유 용량이다. 맞춤형 수주생산 모델은 생산량이 늘수록 고정비가 분산되는 구조여서 이 시설이 가동을 시작하면 이익률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논리다.

다만 현재 잉여현금흐름은 이 대규모 설비 투자로 인해 적자 상태다. 골드만삭스의 조 리치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은 2027년 시점의 FCF와 이익 창출력을 기준으로 기업가치를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회계연도상 2027년(올해 7월~내년 6월)이 돼야 비로소 기업의 실질적인 이익 창출력이 드러난다는 판단에서다.

◆매수론 일색, PER은 50배 턱밑

월가가 제시하는 FPS 성장률 전망치는 동종 업계 평균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수준이다. 바클레이스에 따르면 기계·전기장비 업종의 평균 매출 성장률이 연간 6%인 데 비해 FPS의 2026회계연도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약 60%, 2027회계연도는 35%로 추정된다. 제프리스는 더 긴 호흡으로 2025~2030회계연도 매출 CAGR(연평균 성장률) 40%, EBITDA CAGR 47%를 전망했다.

높은 성장 기대의 배경에는 복수의 수요에 동시 노출된 매출 구조가 있다. 2025회계연도 기준 FPS 매출액의 약 42%는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했고 전력망(송·배전 및 발전) 프로젝트가 23%, 산업시설이 19%를 차지했다. AI 데이터센터 한 곳에 의존하는 단일 테마 기업이 아니라 전력망 현대화와 제조업 리쇼어링이라는 별도의 수요 기반까지 갖춘 구조인 셈이다.

FPS를 둘러싼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은 매수론이 압도적이다. 벤징가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8곳의 애널리스트들이 투자의견을 제시한 가운데 모간스탠리 소속(중립 의견)을 제외하고 모두가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8곳의 평균 목표가는 42.5달러로 3일 종가 대비 26%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일각에서는 밸류에이션 지적을 제기한다. 코이핀에 따르면 현재 포전트의 주가수익배율(PER, 포워드<향후 12개월 주당순이익 추정치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기준)은 47.7배로 50배에 육박한다. 이미 높은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돼 있어 투자 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따른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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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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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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