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4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아시아 현물 LNG 가격이 2023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중동 분쟁 여파로 카타르에 있는 세계 최대 LNG 수출 플랜트가 가동을 멈추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선적이 중단되면서다.
트레이더들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 가격은 백만BTU(열량 단위)당 25.40달러까지 올라 지난주 대비 두 배 이상으로 뛰었다. 이들은 카타르의 생산 중단이 이어지고 핵심 수송로가 막혀 있는 한 추가 상승 압력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카타르는 전 세계 LNG 생산의 약 5분의 1을 담당하며,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이 중국·인도·한국·대만 등 아시아 구매자들에게 향한다. 이들 수입국은 공급 차질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대체 물량 확보에 서둘러 나서고 있다.
ICIS의 LNG 애널리스트 에반 탄은 "당장 나타날 영향은 유럽과 아시아 간 화물 경쟁"이라며, "선적 물량이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지역으로 우회 배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유럽과 아시아 가격이 동시에 급등하는 가운데, 트레이더들은 어느 지역이 더 높은 수익을 줄지 가격 스프레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미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금요일 이후 70% 급등하며 2023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카타르 생산 중단이 얼마나 이어질지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러시아산 가스 수입 축소를 추진 중인 유럽연합(EU)이 내년 겨울을 앞두고 재고를 충분히 쌓을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탄은 카타르 의존도가 높은 중국과 인도가 이번 셧다운의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며, 비싼 현물 물량을 프리미엄을 주고 사들이는 대신 석탄 등 대체 연료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장기적으로는 이번 사태가 기업들로 하여금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