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김가현 기자 = 4일 오전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한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이 다치고 시설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8분경 청북읍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관계인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소방대원 60명을 현장에 동원됐다. 불은 발화 28분 만인 오전 6시 16분경 큰 불길이 잡혔으며, 오전 6시 27분경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관계자인 80대 남성 A씨가 대피하던 중 발바닥에 2도 화상을 입는 경상을 입었다. A씨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오전 6시 41분경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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