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中 게임 개발사 세기화통① 'AI수혜+글로벌화'로 실적∙주가폭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세기화통이 25일 AI 기술 응용 가속화로 게임 산업 재평가 속 중국 시장에서 재평가받았다.
  • 자동차 부품에서 2014년 게임 사업 진출, 2020년 AI 클라우드 데이터 사업으로 확장해 글로벌 200개국 서비스를 구축했다.
  • 2025년 세 자릿수 실적 성장 예상 속 게임 매출 비중 92%로 확대되며 주가 폭발적 상승을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응용 가속, 시댄스2.0 이슈에 뜨는 '게임주'
올해 핵심 투자방향 '해외진출' 대표 테마주
게임, AI 클라우드, 자동차부품 3대 사업라인
해외매출 비중 50%, 올해 순익 475%↑ 기대
2024년 저점 대비 주가 530%↑, 올해 13%↑

이 기사는 2월 25일 오후 4시0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 응용의 가속화로 게임 산업의 성장성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는 가운데, 최근 중국 현지 시장에서 인터넷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인 세기화통(世紀華通∙CHT 002602.SZ)이 재평가 되고 있다.

다수 히트작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높은 진입장벽을 구축하는데 성공한 세기화통은 A주의 대표적인 '해외진출(出海) 테마주'로 꼽힌다. 해외경쟁력과 글로벌화 역량을 대변하는 해외진출 테마는 2026년 A주의 핵심 투자방향이기도 하다.

여기에 2025년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세 자릿수의 폭발적인 실적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성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감을 한층 더 높여줬다.

올 한해 AI 기술과의 융합이 더욱 빠르게 이뤄지며 게임 산업의 지속적 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실적과 주가 모두에서 성장성을 입증한 세기화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자동차→게임→AI로 사업라인 확장

세기화통은 △인터넷 게임 △자동차 부품 제조 △인공지능 클라우드 데이터 세 가지 주력사업을 기반으로, 뇌과학 및 AI 등 최첨단 미래 기술 분야에도 관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2005년 자동차 부품 및 관련 금형 사업으로 출발한 세기화통은 2011년 선전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2014년에는 인터넷 게임 사업에 진출해 톈유소프트웨어(天遊軟件∙T2 Entertainment)와 치쿠네트워크(七酷網絡∙7COOL)를 인수하면서 투 트랙의 사업 라인을 확보한다.

2018년에는 센추리게임즈(點點互動∙Century Games)를 그룹에 편입해 해외 게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고, 2019년에는 298억 위안을 들여 성취게임(盛趣遊戲)을 인수해 자체 연구·퍼블리싱·운영의 삼위일체 사업 구조를 갖추게 됐다.

2020년 상반기에는 텐센트(0700.HK)가 추진한 '장강삼각주(長三角, 상하이시∙장쑤성∙저장성∙안후이성 등의 41개 도시) 인공지능 선진 컴퓨팅센터 및 에코 산업단지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인공지능 클라우드 데이터 사업에 진출했고, 2022년에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데이터 사업부'를 신설해 사업 영역을 주강삼각주(珠三角, 중국 광둥성 중남부에 위치한 광저우·포산·선전·둥관 등의 9개 도시) 지역까지 넓혔다.

2025년 기준 세기화통은 수십 개의 유명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게임 서비스 지역은 전 세계 200여개 국가와 지역에 걸쳐져 있다. 전세계 누적 가입자는 30억 명을 넘어, 글로벌 선도급 온라인 게임 개발사이자 운영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 센추리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센추리게임즈(點點互動∙Century Games)가 개발한 글로벌 대형 흥행 SLG(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화이트아웃 서바이벌(Whiteout Survival)' 홍보 이미지.

◆ 3대 사업라인 구축, 차별화된 경쟁력

중국 인터넷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라는 타이틀로 불리는 세기화통은 세 가지 사업 라인을 구축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1. 인터넷 게임

인터넷 게임 사업에서 세기화통은 △자체 개발 △자체 퍼블리싱 △전 채널 유통의 삼위일체 구조를 갖추고 있다.

대표 히트작으로는 △자회사인 성취게임이 2001년 한국 게임 개발사 위메이드(WEMADE)로부터 수입해 국내에 퍼블리싱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미르의 전설(熱血傳奇∙열혈전기)', 2010년 성취게임이 수입한 한국 게임 개발사 아이덴티티 게임즈(Eyedentity Games)의 3D MMORPG '드래곤네스트(龍之谷∙Dragon Nest)' 등 클래식 IP 게임을 비롯해 △2023년 자회사 센추리게임즈가 해외에 출시한 글로벌 대형 흥행 SLG(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화이트아웃 서바이벌(Whiteout Survival)' 등이 있다.   

장기 IP 운영 역량이 뛰어나 다수의 게임 타이틀이 10년 이상 라이프사이클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자회사 센추리게임즈는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 AI 클라우드 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데이터 분야에서 세기화통은 텐센트(騰訊), 화웨이(華為) 등 인터넷·테크 대형 기업들에게 데이터센터 연산(컴퓨팅파워) 솔루션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 자동차 부품 제조

세기화통은 상하이폭스바겐(上汽大眾), 상하이GM(上汽通用), 제일자동차그룹(一汽集團∙FAW 000800.SZ), 둥펑자동차그룹(東風集團 0489.HK), 광저우혼다(廣州本田)의 지정 A급 협력 공급사다.

독일 자동차 부품 제조사 말레(MAHLE) 그룹, 프랑스 부품 제조사 발레오(VALEO), 미국 비스타 프로(Vista-Pro)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선택하는 핵심 공급사이기도 하다.

신에너지 차량 분야에서도 비야디(比亞迪∙BYD 002594.SZ/1211.HK), 원제(問界∙AITO), 창안자동차(長安汽車∙장안자동차 000625.SZ), 샤오펑모터스(小鵬汽車∙XPEV, 9868.HK), 니오(蔚來∙NIO 9866.HK), 폭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 지리자동차(吉利汽車∙GEELY, 0175.HK) 및 북미의 대표적인 신에너지 차량 업체들의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며, 뚜렷한 고객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2023년 이후 회사의 게임 사업 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됐고, 2024년 게임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86.6% 증가한 208억8000만 위안으로 전체 매출의 92.3%를 차지했다.

그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모바일 게임은 전년 대비 121.5% 늘어난 172억6000만 위안으로 전체 매출에서 76.3%의 비중을 차지했고, 2025년 상반기에는 그 비중이 85%까지 높아졌다. 이는 자회사 센추리게임즈가 개발한 글로벌 흥행작 화이트아웃 서바이벌(Whiteout Survival)과 '킹샷(Kingshot)'이 상당한 추가 매출을 가져온 결과다. 

<中 게임 개발사 세기화통② 'AI수혜+글로벌화'로 실적∙주가폭발>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사진
정의선 취임 6년, 로봇 상용화 눈앞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 취임 6주년을 맞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해 온 로봇 사업이 상용화를 향한 시험대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미국 자동차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를 투입하고 연간 3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자동차 제조를 넘어 로봇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피지컬 AI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관건은 수익성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2021년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이후 지난해까지 약 1조7000억원의 누적 손실을 기록했다. 로봇 상용화 기대에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 투자금 회수와 자동차 생산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특히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분이 정 회장 개인과 현대차·기아 등 여러 주체에 나뉘어 있어 로봇 사업의 성장과 현대차 주주가 얻는 경제적 이익을 구분해 평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포그래픽=챗GPT] 2026.10.12  ◆ 그룹의 로봇 가치, 현대차 주주 몫과는 다르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로봇 전략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중심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정 회장 취임 직후인 2020년 12월 인수를 결정한 뒤 2021년 6월 지배지분 80% 인수를 마무리했다. 당시 정 회장도 개인 자금을 투입해 지분 20%를 확보했다. 이후 추가 출자 등을 거치며 지분 구조가 달라졌다. 지난 7월 잔여 지분 인수 추진 당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은 HMG글로벌 56.4%, 정 회장 22.6%, 현대글로비스 11.25%, 소프트뱅크 9.65%로 보도됐다. HMG글로벌은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참여한 투자법인이다. HMG글로벌 지분은 현대차 49.5%, 기아 30.5%, 현대모비스 20%로 구성됐다. 이를 적용하면 당시 현대차의 HMG글로벌 경유 보스턴다이내믹스 간접 지분은 약 27.9%다. HMG글로벌이 보유한 지분 56.4%에 현대차의 출자 비율 49.5%를 곱한 수치다. 소프트뱅크 잔여 지분을 기존 보유 비율에 따라 배분하면 HMG글로벌 62.5%, 정 회장 25%, 현대글로비스 12.5%로 조정되는 구조다. 이 경우 현대차의 HMG글로벌 경유 간접 지분은 약 30.9%로 높아진다.  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을 모두 확보하더라도 로봇 사업의 성과를 현대차가 독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정 회장과 기아·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도 투자한 만큼 성과는 여러 주주에게 나뉜다. 현대차 주주에게 중요한 것은 '그룹의 로봇 기업'이라는 간판보다 현대차가 투입한 돈에 비해 얼마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느냐다. ◆ 로봇 팔아 버는 돈과 공장에서 아끼는 돈 현대차가 로봇 사업에서 기대하는 효과는 크게 두 가지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외부 판매를 늘려 투자 가치를 높이는 것과 자동차 공장에 로봇을 투입해 생산비를 낮추는 것이다. 현대차와 기아·현대모비스 등 계열사에는 로봇의 기술력을 실제 생산 현장의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하는 일이 핵심 과제다. 주주 입장에서도 로봇의 성능 못지않게 투자비를 얼마나 빨리 회수하고 생산비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첫 번째는 로봇 기업의 성장이다. 외부 고객에게 로봇을 판매하고 유지보수·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높이면 투자 지분의 가치도 커질 수 있다. 그러나 기업가치 상승이 현대차의 현금 유입이나 배당 재원 증가를 뜻하지는 않는다. 실제 이익 귀속과 현금 회수는 지분 구조와 배당, 지분 매각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성장 기대와 실적 사이의 간극도 크다. 로이터는 지난 9월 현대글로비스 공시를 인용해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지난해 5284억원의 손실을 냈으며, 2021~2025년 누적 손실은 약 1조700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로봇 사업의 성장 기대와 별개로 대규모 손실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아마존의 AI 사업을 이끌었던 로히트 프라사드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했다. 기술 개발을 넘어 로봇 상용화와 수익 모델 구축으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두 번째는 자동차 생산의 효율 개선이다. 이를 위해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로보틱스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RMAC)'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HMGMA에 아틀라스를 투입해 부품을 생산 순서에 맞춰 분류·배치하는 서열작업부터 맡길 계획이다. 2030년에는 부품 조립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힌다. 이때 현대차가 얻는 효과는 로봇 판매 이익이 아니라 자동차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반복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무거운 부품을 옮기는 부담을 줄이면 생산성과 작업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다만, 로봇 투입 자체를 비용 절감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도입 가격과 유지보수비, 생산라인 변경 비용을 고려한 뒤에도 작업시간 단축과 품질 개선 효과가 이를 웃돌아야 한다. 현대차 주주 관점에서는 로봇을 몇 대 배치했는지보다 차량 한 대당 생산비와 공정 가동률이 얼마나 개선되는지가 중요하다. 지난해 3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조지아주 소재의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준공식에서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 3만대 생산능력보다 중요한 '투자 회수' 현대차그룹은 2028년까지 연간 3만대 규모의 로봇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생산능력은 실제 생산량이나 판매량과 다르다. 규모의 경제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그룹 내부 수요뿐 아니라 외부 고객의 구매도 뒷받침돼야 한다. 정 회장의 로봇 전략은 자동차 제조 역량을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차그룹은 생산시설과 제조 데이터, 현대모비스의 부품 기술,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역량을 결합해 로봇 사업을 키우고 있다. 자동차 공장은 로봇의 실제 작업 능력을 검증하는 현장이자, 초기 수요처가 될 수 있다. 다만, 그룹 차원의 사업 확장과 현대차의 주주가치는 별도로 평가해야 한다. 정 회장의 개인 투자 성과, 다른 계열사의 부품·물류 사업 기회, 현대차의 생산성 개선을 한데 묶으면 현대차 주주에게 돌아갈 몫이 불분명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취임 6년을 맞은 정 회장의 승부수는 로봇 기업 인수와 기술 시연을 넘어, 생산 현장의 검증과 양산을 준비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앞으로는 로봇의 성능뿐 아니라 추가 투자 규모와 차량 한 대당 생산비 절감액, 투자금 회수 기간이 로봇 전략의 주주가치를 가늠할 지표가 될 전망이다.  peoplekim@newspim.com 2026-10-12 13: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