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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위험 회피 속 기술주 매도세에 저렴한 소형주 랠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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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2월 8일자 로이터 기사(Analysis-Investors chase cheaper, smaller companies as risk aversion hits tech sector)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투자자들이 시장의 급격한 변동 속에서 위험 자산에 대한 태도를 재점검하며 더 저렴하고 규모가 작은 기업들로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 몇몇 섹터와 자산이 큰 충격을 받으면서 경계심과 위험 회피 성향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른 분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산업 기업을 추적하는 대표 지수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6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한 주 동안 1조 달러의 시가총액을 잃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사진=로이터 뉴스핌]

티 로우 프라이스의 자본시장 전략가 팀 머레이는 "시장을 끌어올린 종목들의 매도세가 잠시 멈춘 듯 보이지만, 대신 전혀 다른 주식들에 대한 공격적인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처럼 인공지능 확산을 뒷받침하는 'AI 하이퍼스케일러' 기업에 투자하는 위험을 고려하고 있다. 동시에 인공지능이 사업 모델을 흔들 수 있는 기업들의 하방 위험도 주목받고 있다.

티 로우 프라이스의 팀 머레이는 "지금 투자자들이 더 저렴한 기업들을, 어쩌면 무차별적으로 매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6일 S&P 500 지수는 1.78% 상승했고, 나스닥 100 지수도 2% 가까이 반등했다. 그러나 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3.5% 급등하며 더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매그니피센트 세븐' 일부 기업은 이번 반등에 동참하지 못했다. 아마존 주가는 투자자들이 향후 2천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 투자에서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우려하면서 급락했다.

소형주가 급등하며 시장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투자자들은 기술주가 미국 증시 강세장을 이끌어온 수년간의 흐름이 끝나고, 산업·헬스케어·소형주로 랠리가 확산될 것이라고 베팅해왔다.

프로셰어스의 글로벌 투자 전략가 시메온 하이먼은 "지난 가을부터 시작된 랠리의 확산이 최근 며칠간 가장 극적으로 나타났으며, 메가캡 기술주가 소외됐던 긴 기간 이후 이제는 지속될 것"이라며 "배당 성장주, 동일가중 지수, 소형 기업들이 모두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전망은 투자자들이 최근까지 강세를 보였던 시장 부문들의 위험을 다시 평가하는 데서 비롯됐다. 귀금속, 기술주, 그리고 비트코인 같은 투기적 자산이 그 대상이다. 비트코인은 한때 16개월 만에 최저치인 6만 17달러까지 급락했다가 7일 오후 7만 달러 직전까지 회복했지만, 지난해 10월 기록한 12만 6천 달러에는 여전히 못 미치고 있다.

투자자들이 최근 시장 변동성 속에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며 가장 붐비는 거래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발라스트 록 프라이빗 웰스의 자산 관리 고문 짐 캐롤은 "이들 자산을 흔든 여러 요인에 투자자들이 반응하며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고 있다"며,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피난처를 찾으려는 시도 속에 지수들이 "충격적인" 장중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투자 수익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히 남아 있다. 6일 큰 폭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거래자들은 위험에 대한 새로운 태도가 지속되고 있으며 과거 하락장에서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섰던 투자자들이 이번에는 훨씬 더 느리고 신중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경고한다.

맥쿼리 그룹의 글로벌 외환 및 금리 전략가 티에리 위즈만은 "앞으로 투자자들은 강한 의구심과 질문을 가질 것"이라며, 이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새로운 대규모 자본 지출 계획에서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지, 그리고 인공지능이 기존 사업에 얼마나 큰 피해를 줄지에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셰어스 확장 기술 소프트웨어 ETF는 6일 3.5% 반등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9.1% 하락해 막판 랠리가 모든 손실을 만회하지 못했음을 보여줬다. 은 역시 반등했지만 여전히 온스당 90달러를 웃돌던 최근 고점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인포메이션 모멘텀 컴퍼니의 최고투자책임자 트래비스 프렌티스는 "방어주가 뚜렷하게 살아나고 있는데, 이는 단기적 거래에 그치지 않고 투기적 자산의 청산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티그룹의 미국 시장 전략가 스콧 크로너트는 "결과적으로 시장은 오랫동안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종목들과 새로운 수익 기회를 노리는 종목들 사이로 점점 더 양분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모두 인공지능 논쟁에 집중해 있는 동안, 시장은 이미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었다"며 "투자자들이 기존에 보유하던 종목을 더 높은 가격에 추가 매수하기보다는, 조용히 에너지주, 소재 기업, 필수 소비재, 산업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크로너트는 이러한 경기 민감 업종들이 올해 들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S&P 500 지수의 1.3% 상승과 비교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시장 저변 확대를 예상하긴 했지만, 이렇게 무감각하고 요동치는 방식으로 전개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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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SK하닉 본주·ADR 전환 허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는 29일부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와 SK하이닉스 국내 보통주(본주) 간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그동안 차익거래가 막혀 유지됐던 국내 본주와 ADR 간 가격 차가 조정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환이 시작되더라도 실제 차익거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ADR 발행 한도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알려진 데다, 기존 ADR 투자자가 먼저 원주로 전환해야 새로운 ADR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SK하이닉스 ADR 기초주식 1779만주가 국내 증시에 추가 상장된다. 이후 국내 SK하이닉스 원주를 ADR로, ADR을 다시 원주로 바꾸는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SK하이닉스.[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09 mj72284@newspim.com ADR은 미국 투자자가 달러로 국내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예탁증서다. 그동안은 국내 주식을 ADR로 바꾸거나 ADR을 본주로 교환할 수 없었기 때문에 두 시장의 가격이 크게 벌어져도 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본주를 매입해 ADR로 전환한 뒤 미국 시장에서 매도하는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 시장 간 가격 차를 활용한 차익거래도 가능해진다. 반대로 ADR 가격이 낮아질 경우 ADR을 본주로 교환하는 거래도 가능하다. 본주와 ADR 간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국내에서는 원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국에서는 ADR 공급이 늘어나면서 양 시장의 가격 차가 점진적으로 좁혀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국내 본주와 미국 ADR의 주가 흐름은 계속 엇갈렸다.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SK하이닉스 본주는 218만원에서 181만6000원으로 16.69% 하락했다. 반면 ADR은 168.01달러에서 154.57달러로 8.0%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 기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서 탈출해 서학개미로 전환한 개미 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ADR 구매세도 상당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국내 투자자는 6억7555만달러(약 9900억원)를 순매수했다. 미국 주식 가운데 순매수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서학개미의 행동에 제임스 매킨토시 월스트리트저널 선임 시장 칼럼니스트는 "2주 전 SK하이닉스 ADR이 상장된 이후 프리미엄은 16~51%까지 치솟았다"라며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의 주식을 직접 거래해줄 증권사를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해 엄청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반적인 ADR이라면 금요일에 나타난 29% 수준의 프리미엄은 헤지펀드들이 한국에서 주식을 사서 ADR로 바꾸는 동시에 미국에서 ADR을 공매도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하지만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더 커질 경우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시장에서도 본주와 ADR 간 실제 전환이 얼마나 이뤄질지를 관건으로 꼽고 있다. 핵심 변수는 ADR 발행 한도다. 본주를 ADR로 전환하려면 새로운 ADR을 발행해야 한다. 그러나 ADR은 정해진 발행 한도 내에서만 추가 발행이 가능하다. 현재는 상당수 한도가 이미 사용된 상태다. 또 기존 ADR 투자자가 본주 전환을 선택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ADR이 국내 본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저평가된 원주로 교환할 이유가 많지 않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다만 일각에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는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ADR 투자자의 원주 전환이 예상보다 늘어나 발행 여력이 확보될 경우 국내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거래도 활발해질 수 있다. 이 경우 국내 본주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외 가격 차가 빠르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부터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 신청 절차가 시작되지만 실제 가격 괴리 조정 강도는 ADR 신규 발행 규모와 시장 수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전환 절차와 행정적 마찰이 존재하는 만큼 프리미엄이 즉시 축소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ADR 프리미엄은 장기적으로 0으로 수렴하기보다 일정 수준 유지되는 특성이 있지만, 과도하게 확대된 구간에서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프리미엄이 조정되는 과정에서는 ADR 가격 하락보다 국내 본주 상승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민희 아리스 연구원도 "ADR의 단기 강세는 상장 초기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차익거래를 통해 ADR과 원주 가격이 점차 수렴하는 특징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국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ADR 자체가 아니라 기업의 실적과 성장 모멘텀"이라며 "ADR 프리미엄보다 실적과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성장성이 중장기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plum@newspim.com 2026-07-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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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폭염…중부지방 소나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8일은 전국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지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권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중부지방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려 돌풍과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20㎜다.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대구·경북은 5~40㎜다. 울릉도·독도에는 5~2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울산 36도 ▲제주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의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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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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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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