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김정호 의원"김해복합스포츠시설 골프장 대신 시민 중심 공간 조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파크골프장과 복합체육시설로 전환해야"
"골프장 변경안 국토부 승인 가능성 낮다"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국회의원(김해을)이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사업을 골프장에서 108홀 파크골프장과 복합체육시설로 전환할 것을 김해시에 강력 제안했다

김 의원은 5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의 기존 골프장 계획을 시민 중심의 파크골프장과 복합 체육시설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국회의원(경남 김해시을)이 김해시장, 시·도의원 출마예정자들과 5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2.05

그러면서 "현재 김해시와 군인공제회가 추진 중인 18홀 골프장 변경안은 국토부 승인 가능성이 낮고, 경기 침체와 골프 인구 감소로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과 김해시장, 시·도의원 출마예정자들은 공익 중심의 사업 개편안을 제시했다.

우선 용전지구 유보지에 계획된 골프장(9/18홀)을 전국 최대 규모인 '108홀 파크골프장'으로 변경하자고 제안했다. 조성비는 기존 골프장 예산 1300억 원의 6분의 1 수준인 200억 원으로,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부울경 대표 시민레저 공간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산월지구 복합운동장 부지를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실내수영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전환하고, 기존 축구장과 테니스장은 유지하되 전국대회·공연 등 다양한 실내 행사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024년 7월26일 홍태용 김해시장이 체결한 '2차 주주협약 변경계약'에 "소송비용 청구권 포기, 기부채납 기준 변경, 차입금 상환기한 단축 등은 시민의 이익을 훼손한 독소조항으로, 직무유기이자 배임 행위"라고 비판했다.

사업 정상화를 위한 대안으로 김해시가 ㈜록인의 완전한 공공법인 전환(지분 인수)과 체육·레저시설 운영 전문 공기업 설립을 추진할 것도 제시했다. 군인공제회·코레일테크의 지분을 인수해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내 체육시설본부를 독립시킨 (가칭)김해시체육시설공단 설립 방안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김해시민은 지난 20년간 행정 무능과 특정 기관의 사익 추구로 희망고문을 받아왔다"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에게 시정 기회를 주신다면 즉시 비상대책위를 꾸려 부당이자 지급 중지 등 법적 조치를 통해 본래의 시민건강·여가사업으로 되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안은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시민 중심의 운영체계 혁신을 통한 김해시 체육행정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공익과 건강을 우선하는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