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XG(엑스지)가 빌보드 200 차트 100위권 내 진입하며 글로벌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
XG는 지난 4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더 코어- 핵'(THE CORE - 核)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중 하나인 '빌보드 200' 최신 차트에 93위로 첫 진입, 그룹 최초로 톱100에 이름을 올리며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XG는 2024년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우'(AWE)로 '빌보드 200' 차트 175위에 오르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톱100 진입이라는 한 단계 도약한 성과를 거두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동시에 '진화·변화·창조'라는 그룹의 정체성을 보다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첫 정규 앨범을 향한 뜨거운 관심은 전 세계 주요 차트를 통해서도 입증됐다. XG는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8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9위를 기록했으며, 68개 국가 및 지역의 애플뮤직 앨범 톱 200 차트에 랭크됐다.
여기에 빌보드 재팬 핫 앨범 5위,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앨범 1위,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5위,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음원 차트 전반에서 두드러진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앨범의 리드곡 '힙노타이즈'(HYPNOTIZE)는 환상적인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피아노가 조화를 이루는 하우스 넘버로,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강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곡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1위를 기록하며 뚜렷한 존재감을 입증했으며, 스포티파이에서는 '힙노타이즈'가 글로벌을 비롯한 43개 국가 및 지역의 '뉴 뮤직 프라이데이' 플레이리스트에 들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첫 정규 앨범 '더 코어- 핵'은 트렌드나 장식을 넘어, 음악과 존재의 근원에 집중한 작품이다. 앨범에는 '시그널(더 인트로)'(XIGNAL (The Intro)), '갈라'(GALA), '록 더 보트'(ROCK THE BOAT), '테이크 마이 브레스'(TAKE MY BREATH), '노 굿'(NO GOOD), '힙노타이즈', '업 나우'(UP NOW), 'O.R.B'(오비어슬리 리즈 브로)(Obviously Reads Bro), '포 시즌스'(4 SEASONS), '피에스118'(PS118)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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