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상준 더불어민주당 부산 강서구의원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 강서구청장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상준 출마예정자는 4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출마를 선언하며 "중단된 강서, 위기의 강서를 다시 뛰는 강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출마예정자는 "우리 강서는 분명한 위기 앞에 서 있다. 오랜 기간 견제 없는 일방톧행식 행정으로 방향을 잃었고 성장이 멈췄다"며 "위기는 곧 기회이다. 지금 강서는 대전환의 골든타임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풍부한 의정활동으로 성과를 검증된 저 박상준은 이제 강서구청장이라는 큰 무대에서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출마예정자는 이날 ▲강서구청 이전 ▲강서해양혁신지구 선포 ▲강서형 교통특별대책지구 지정을 3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강서구청 이전'을 통해 Ai 시대를 선도할 새로운 미래형 서비스 거점을 구축하고, 도시의 발전 축을 재편한다.
'강서해양혁신지구'로는 가덕신공항과 부산신항, 철도가 만나는 강서의 이점을 통해 국제해양비즈니스타운과 해양공공기관을 유치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교통특별대책지구'는 교통대책 TF팀을 구성하고 국토교통부 및 부산시와 협의해 사단-녹산선과 강서선의 조기 개통, 대저·엄궁·장락대교의 신속 건설, 에코IC 신설 및 에코델타시티와 공항로 연결 도로 개성 등을 약속했다.
박상준 출마예정자는 "강서의 심장 강서구청 이전으로 강서의 지도를 바꾸고, 강서해양혁신지구로 기업을 부르고, 상거형 교통특별대책 지구 등으로 길을 뚫어놓겠다"면서 "위기의 강서를 다시 뛰는 강서, 해양수도 부산의 1등 도시로 확실하게 탈바꿈시켜 놓겠다"고 다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