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오는 2일부터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동해시 전기차 보급 규모는 총 332대로, 승용 270대, 화물 55대, 승합 7대에 대해 보조금이 지원된다. 이 가운데 상반기에는 승용 210대, 화물 40대, 승합 5대 등 255대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동해시에 계속 주소를 둔 개인과 기업·법인 등으로, 일정 기간 이상 지역에 거주·사업장을 둔 경우라면 신청할 수 있다. 취약계층,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 대해서는 자격 요건에 따라 우선 지원과 보조금 추가 지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환지원금' 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 제외)를 폐차하고 전기차로 교체하는 경우, 기본 보조금과 별도로 전환지원금이 추가 지원돼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유도한다.
차종별 보조금 지원 금액과 전환지원금, 우선지원 대상 조건 등 세부 내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과 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해시는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는 만큼, 전기차 구매를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사전 확인과 신속한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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