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에어로케이항공의 청주–나고야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아 나고야중부국제공항(주부국제공항)이 다음달 2일까지 청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내에서 '나고야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나고야를 비롯한 일본 중부지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여행 정보를 소개하고, 공항 이용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나고야 대표 관광지와 지역 특색을 담은 홍보물 전시와 안내를 통해 청주공항 이용객들에게 일본 중부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청주–나고야 노선은 지난해 1월 첫 취항 이후 1년간 안정적인 운항을 이어오고 있다. 벚꽃 시즌과 여름 휴가철, 가을 단풍철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는 등 계절적 변동 속에서도 전반적으로 꾸준한 이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동계 운항에 이어 하계 시즌에도 해당 노선을 지속 운항할 계획이다.
현재 동계 시즌에는 청주에서 나고야로 매일 오후 1시 55분에 출발해 오후 3시 40분에 도착하며, 나고야에서는 오후 4시 40분에 출발해 오후 6시 45분 청주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 중이다. 하계 시즌에는 청주 출발 시간이 오후 5시 40분으로 조정돼 오후 7시 30분 나고야에 도착하고, 나고야에서는 오후 8시 30분 출발해 오후 10시 15분 청주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될 예정이다.
나고야중부국제공항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계기로 청주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 마케팅을 강화하고, 에어로케이항공과의 협업을 통해 노선 인지도 제고와 신규 수요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의 적극적인 지원과 긴밀한 협조 속에 추진됐다. 양 공항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국제노선 활성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나고야중부국제공항과 에어로케이항공은 앞으로도 공동 마케팅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일본 주요 도시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기반 국제선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노선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