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에이텀, 글로벌탑넷에 전략적 투자 단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효율 파워모듈·차세대 냉각기술 결합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에이텀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및 차세대 고효율 서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에이텀은 AI 서버 및 데이터센터 전문 기업 글로벌탑넷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AI 인프라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재무적 참여를 넘어 양사의 핵심 기술을 결합해 급성장 중인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에이텀의 고효율 파워서플라이 모듈과 글로벌탑넷의 차세대 서버 플랫폼 간 기술 시너지를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연산 처리로 인해 막대한 전력 소모와 발열 문제가 구조적 과제로 지적돼 왔다고 전했다. 이에 에이텀은 고효율 전력 변환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서버 구동 안정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에이텀 한택수대표(왼쪽)과 글로벌탑넷 이현호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이텀]

특히 에이텀의 고효율 파워모듈은 글로벌탑넷이 개발한 '플루오린화케톤(Fluorinated Ketone)' 기반 신소재 냉각·소화 시스템이 적용된 서버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발열 문제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차세대 AI 서버 플랫폼을 공동 구축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글로벌탑넷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항공우주연구원(나로호 데이터 백업 서버) 등에 서버를 납품한 기술 기반 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고효율 데이터센터 공동협력' 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양사는 공공 조달 시장뿐 아니라 엣지 데이터센터(Edge DC) 및 민간 AI 데이터센터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에이텀은 이번 진출을 계기로 기존 모바일·가전 중심 사업 구조를 고부가가치 산업인 AI 인프라 중심으로 전환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에이텀 관계자는 "이번 협력의 핵심은 에이텀의 고효율 파워서플라이 모듈과 글로벌탑넷의 차세대 서버 플랫폼 간 기술 시너지에 있다"며 "현재 주가는 본업의 견고한 펀더멘탈과 AI 신사업의 확장성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탑넷과의 협력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시장의 실질적인 수익 모델을 확보한 만큼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정상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택수 에이텀 대표는 "이번 투자는 에이텀이 글로벌 AI 인프라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탑넷의 서버 제조 역량과 에이텀의 전력 변환 기술을 결합해 AI 시대에 최적화된 고효율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