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여주시가 오는 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 발생한 경북지역의 대형산불의 위험성, 동시다발적인 산불 빈도, 현 기상을 고려하여 평년보다 12일이나 앞당겨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들어갔다.

여주시는 지난 15일부터 산불진화헬기 1대를 임차했고 산림재난대응단 28명을 19일부터 조기 선발해 지역 곳곳의 산불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 여주시청 소속 공무원들은 설명절 연휴에도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해 2월부터는 80명의 산불감시원을 여주 전역에 배치한다.
여주시는 산불방지 홍보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해 온 "찾아가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지속적 시행하고 추가로 여주시니어클럽과 협약해 황학산, 마감산 등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주요 산림에 "푸른숲지킴이"를 배치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올해는 어떤 해보다도 산불방지를 위한 홍보·계도가 중요하므로 산불 발생 취약지의 기동순찰, 홍보활동을 강화하겠으며 이러한 때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며 이어서 "산불 발생 시 절대 혼자 끄지말고 여주시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소방서에 신고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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