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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앞에서 주머니에 손 꽂고...김정은 딸 주애 '돌출 행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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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평양 미사일 도발 현장에 나타나
딸에게 브리핑하는 듯한 모습도 연출
"후계 수업 올 들어 빠르게 진행" 분석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북한 김정은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딸 주애(13)가 미사일 도발 현장참관 과정에서 주머니에 손을 꽂고 함께 나란히 걷는 모습이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왼쪽)가 27일 평양 외곽에서 이뤄진 북한의 신형 대구경방사포(MLRS) 시험 발사 현장에 나타났다. 최고지도자인 아버지 앞에서 코트 주머니에 손을 꽂고 있는 모습이 북한 선전매체들이 공개한 사진에서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2026.01.28 yjlee@newspim.com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선전매체들은 28일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하루 전 평양 지역에서 이뤄진 신형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한 소식을 전하면서 9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북한 매체들은 김주애가 동행한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모두 4장의 사진에 주애의 모습이 담겨 상당한 비중을 두었음을 알 수 있게 했다. 

주애는 대구경 방사포(MLRS, 다연장로켓포)가 실린 차량 앞에서 김정은과 나란히 걷는 모습을 드러냈는데, 김정식 노동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과 장창하 미사일총국장 등 핵심 간부들의 모습이 뒷편으로 보인다. 

특히 다른 한 장의 사진에는 코트 주머니에 손을 꽂고 김정은 옆을 걸으며 미사일 발사 준비를 하는 모습을 살피는 장면이 나타났다.

또 이동형 상황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김정은과 미사일 발사를 지켜보는 장면도 담겼는데, 주애가 의자에 앉아있고 김정은은 옆에 선채로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딸 주애와 함께 신형 대구경방사포(MLRS) 시험사격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아버지 자리에 앉은 주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노동신문] 2026.01.28 yjlee@newspim.com

김정은이 동해상 섬 목표물을 미사일이 타격하는 장면을 가리키며 주애에게 무언가를 설명하고 있는 사진도 포함됐다.

이런 모습을 두고 김정은이 군사 분야 현장에서 딸 주애에게 후계수업을 시키는 장면을 드러내려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무엇보다 김정은이 이날 현장을 참관하면서 핵 타격 능력 강화를 언급했고, 곧 열릴 노동당 9차대회에서 이와 관련한 구상을 밝히겠다고 강조한 상황에서 '주애 띄우기'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 1일 김일성·김정일의 시신이 미이라 형태로 보관된 이른바 '금수산태양궁전'을 부인 리설주와 참배했는데, 이 자리에 주애가 함께 한 모습이 처음 공개돼 주목받았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김정은의 군부대와 공장·병원 등 방문 현장에 주애가 동행하면서 아버지보다 더 앞서거나 중심에 자리해 돋보이는 장면의 사진이 공개되고 있다"며 "새해들어 후계체제 구축을 위한 북한의 행보가 더 빠르고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딸 주애와 함께 신형 대구경방사포(MLRS) 시험사격 모습을 모니터로 지켜보고 있다. 김정은이 주애에게 '후계 수업'을 하듯 뭔가를 설명하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사진=노동신문] 2026.01.28 yjlee@newspim.com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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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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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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