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새해 첫 헌혈행사를 열고 장기적인 생명나눔 실천을 이어갔다.
광양제철소는 생산종합관제센터와 복지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직원들이 근무지 인근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장 내 두 곳에 헌혈 장소를 마련했다.
이 회사는 혈액 수급 안정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998년부터 29년간 매월 헌혈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헌혈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빈혈 수치, 혈압, 맥박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검진이 이뤄졌다. 여건상 헌혈이 어려운 직원들은 과거 헌혈로 받은 헌혈증을 기부해 혈액 수급 지원에 동참했다.
이날 기준 헌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누적 2만 8261명이며 기부된 헌혈증은 총 1만 1654장이다.
광양제철소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감지기 설치, 의료 재능봉사,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