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전주시, AI 산업혁신…경제 반등·민생회복 '모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첨단기술로 산업 체질 개선, 기업 성장 선순환 구축
지역산업 고도화·소상공인 지원으로 체감 경제 강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22일 AI 기반 산업 혁신을 경제정책 전반에 접목해 산업과 기업, 민생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시는 AI와 신기술을 활용해 신성장산업과 기존 주력산업을 동시에 육성하고, 그 성과를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회복으로 연결하겠다는 우범기 시장의 경제정책 기조가 담겼다.

시는 AI와 첨단바이오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한편, 수소·탄소·드론 등 지역 주력산업의 역할을 재정립해 기업 유치부터 기술 실증, 사업화, 인력 양성까지 이어지는 현장 중심 산업 성장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이 22일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전주시] 2026.01.22 lbs0964@newspim.com

먼저 전주형 스마트 거점도시 조성을 통해 AI 기반 스마트 솔루션과 어반테크 창업을 확대하고, 덕진권역 G-Town에는 AI 가상융합 미래기술 실증혁신센터를 구축해 자율주행과 로봇, 콘텐츠 분야의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협업지능 기반 피지컬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생태계 조성과 AI 신뢰성 혁신 허브센터 구축을 통해 기업의 AX 전환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첨단바이오 분야에서는 나노·탄소소재 등 지역 강점을 활용한 혁신의료기기 연구개발과 실증·사업화를 추진하고, 지역 R&D 인프라 연계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기업 중심의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금융특화도시 기반 강화와 국제금융컨퍼런스 개최, 지식산업센터 확충을 통해 창업·벤처기업 성장 공간도 넓힌다.

수소산업은 기술사업화 컨설팅과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기업을 육성하고, 수소체험시설 운영과 친환경 수소차 보급으로 산업 저변을 확대한다.

탄소산업은 UAM용 열가소성 프리프레그 국산화와 재활용 탄소섬유 기반 복합재 실증을 본격화하고, 탄소제품 표준·인증 토탈솔루션 센터를 조성해 기업의 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시는 자금·판로·기술·마케팅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분양과 연계한 투자 유치를 확대한다. 노후 산업단지는 경쟁력강화지구와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을 통해 기업 활동 여건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과 노동자 작업복 세탁 지원 등 현장 중심의 노동복지 정책을 확대해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318억 원 규모의 4대 펀드를 활용해 창업·벤처 투자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데모데이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 연계를 촉진할 계획이다.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전주사랑상품권 3000억 원 발행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500억 원 확대를 통해 소비를 활성화하고, 골목형상점가 확대와 전통시장 육성으로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lbs096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사진
"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