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해 주민 민원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서운면 정책공감토크에서 제기된 소음·진동·안전 문제 등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서운면 정책공감토크에서는 소음·진동, 안전 문제, 농업 피해 등 민원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해법을 모색하기로 했다.공사 현장에는 안성시 관계자, 현대엔지니어링·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 서운면 북산리 등 7개 마을 이장단이 참석했다.
이날 시는 서운면 북산리 일원 소음·진동 및 토사유출 피해 현장과 국지도 57호선 용·배수로 피해 구간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현장 사무실에서 시공사의 사업 설명, 민원 개선 방안 보고, 주민 의견 청취 및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공사 과정 주민 피해 최소화, 안전관리 강화, 농업 피해 예방·복구 방안 마련, 재발 방지 소통 체계 구축 등을 통해 개선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국가 기반시설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있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시공사와 지속 협의하며 주민 피해 해소를 위한 책임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