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동구는 지역 대학과 협력해 조성한 '청년창업지원공간' 개관을 앞두고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공간 운영을 맡게 될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와 대전보건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간 조성 현황과 향후 운영 준비 사항을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 청장은 직접 시설을 둘러보며 공간 구성과 이용 동선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청년 취·창업 지원 기능이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청년창업지원공간'은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 A동과 대전보건대학교 B동 등 총 2개 동 18개실 규모로 조성됐다. 예비 창업자 교육과 멘토링, 창작 활동, 시제품 홍보 및 전시 등 청년 취·창업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그동안 관학협력 실무협의회를 통해 대학과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오며 공간 조성 방향을 설정하고 용도변경과 소방·안전시설 설치 등을 완료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년창업지원공간은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구와 대학이 함께 청년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취업·창업 지원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통해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하는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이달 말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다음달 중 청년창업지원공간 개소식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