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뉴스핌] 김가현 기자= 18일 오후 3시 12분경 경기 김포시 북변동의 한 주차장 부지에 위치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있던 주차장 관리인이 다른 관계자로부터 신고요청을 받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4분 만인 오후 3시 16분 현장에 도착했으며 당시 컨테이너 전체가 화염에 휩싸인 상태였다.
소방대는 즉시 인명 검색과 함께 진압 작전을 펼쳐 도착 5분 만인 15시 21분에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는 상태)을 완료했으며 15시 36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으나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되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건설자재와 공구, 집기류 등이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등 인력 38명과 펌프차, 화학차 등 장비 13대가 동원되어 연소 확대를 막았다.
소방당국은 현장 상황과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이번 화재가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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