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구축 파트너 확대 통한 SaaS 전환 가속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엠로는 파트너 등록 신청부터 심사 현황 확인, 프로젝트 관리, 파트너 평가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엠로 파트너 포털'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엠로는 이번 포털을 파트너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운영해 국내외 구매시스템 구축 및 공급 프로젝트 증가로 빠르게 늘고 있는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우수 역량을 갖춘 파트너 풀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엠로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공급자관계관리(SRM)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Caidentia)' 등 자사 솔루션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파트너 역량 강화에 주력해 왔다. 해외 사업 확대에 맞춰 영문 교육 콘텐츠와 개발자 대상 심화 과정도 제공하고 있다. 또 교육 수료 평가와 프로젝트 수행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파트너 등급을 골드·실버·브론즈로 세분화해 관리하는 등 우수 파트너 발굴·육성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엠로에 따르면 이 같은 체계를 기반으로 파트너사는 2024년 42개사에서 지난해 말 59개사로 약 40%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교육 수료자도 15명에서 115명으로 7배 이상 늘었다.
엠로는 앞으로 파트너 포털을 기반으로 솔루션의 소개·시연·판매·구축까지 아우르는 세일즈 및 구축(Sales & Implementation) 파트너를 발굴해 파트너 중심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엠로 관계자는 "우수 파트너 풀 확대로 차세대 구매 솔루션 개발과 고객사 대상 개념 검증(PoC) 프로젝트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기반 매출 비중을 확대해 SaaS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