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가 2025년 말 기준 민선8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체 132건 가운데 122건을 이행해 공약 이행률 92.4%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총 21건의 공약이 추가로 완료되면서, 전년도 말 대비 완료율은 15.9%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임기 내 공약 이행 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과제들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2025년에 완료된 주요 사업은 ▲공공 산후 조리비 지원 ▲무삼공원 주차장 조성 ▲섬강 체육공원 조성 ▲풋살 경기장 야간 조명탑 설치 ▲테니스 실내 전용 경기장 조성 ▲태권도 장애인 실업팀 창단 등으로, 생활 밀착형 복지·체육 인프라 확충에 초점이 맞춰졌다.
분야별 공약 이행 현황을 보면 경제 분야는 77%, 안전·민원 분야는 96%, 건강 분야는 69%의 완료율을 보였으며, 문화·평등 분야 공약은 모두 이행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 관계자는 "공약 이행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공개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며 "남은 과제들도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