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음성군이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군은 2026년을 맞아 체육 인프라 확충을 본격 추진하며, 전문·생활·장애인 체육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체육도시 구현에 속도를 낸다.

9일 군에 따르면 음성읍 읍내리 470번지 일원에서 총사업비 59억 원을 투입한 '음성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이 진행 중이다.
지상 3층, 연면적 1200.87㎡ 규모로 실내체육관, GX룸,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을 갖춘다.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원남면 보룡리에서는 총사업비 45억8000만 원이 투입된 '원남 소규모 체육관'이 조성되고 있다.
부지면적 9506㎡, 연면적 985.27㎡ 규모로 농구장 규격의 실내체육관과 다목적실, 사무실 등을 갖추며 마찬가지로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맹동면 두성리에서는 총사업비 228억 원이 투입되는 '맹동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부지면적 7만1121㎡에 축구장, 파크골프장(18홀), 풋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대규모 체육단지로, 2026년 상반기 착공해 2027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군은 주요 시설의 공정과 시공을 철저히 관리해 적기 준공을 달성하고, 효율적 운영 방안을 마련해 시설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 올해 열리는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제20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장과 부대시설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 환경을 조성한다.
강연수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시설 확충과 함께 운영의 질을 높이겠다"며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음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